부산 연산동 맛집 내사랑 족발

오늘은 저희가 즐겨 먹는 족발 보쌈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 바로 부산 연산동 맛집 내사랑 족발입니다.

내사랑 족발집은 보쌈과 족발이 유명하며, 프렌차이즈는 아니고  꾸준히 노력해서 이루어낸 부산 연산동맛집입니다.

오늘은 연산동 맛집 내사랑 족발집에서 보쌈이 먹고 싶은데 가지는 못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포장해와서 먹는게 나을 것같아 보쌈 중으로 전화주문을 하고 20분뒤에 찾으로 갔습니다.

다들 배달을 많이 해드시는지 항상 사람들이 많아 좌석이 없는데 오늘은 좌석이 군데군데 남고 배달만 많이 밀려있더라구요, 저희는 전화 주문이라 바로 찾아서 왔습니다.

연산동 맛집 내사랑족발

부산 연제구 신촌로 37

영업시간: 매일  12:00-24:00

전화번호: 051-866-3848

가게앞 주차가능

포장, 배달 가능

내사랑 족발집 보쌈 중(32000원)입니다. 야들야들해보이죠. 보쌈은 매일 삶아서 인지 부드럽고 잡내가 없어 단백하니 맛있었어요. 족발도 하루에 두번 오후1시와 5시에 족발이 삶아서 나오기때문에 따뜻한 걸 원하시면 그시간에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내사랑 족발집 메뉴는  족발, 냉채, 불족, 보쌈, 반반 등 소, 중, 대, 특대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즐겨먹는 점심특선(11시30분-오후3시)에는 보쌈정식(10000원), 족발정식(10000원), 불족정식(10000원)이 있는데요, 2인이상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겉저리가 먹음직스럽죠, 새콤 달콤 아삭아삭해 보쌈과 먹으니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내사랑 족발집은 보쌈김치, 양파간장절임, 무우말랭이, 겉저리, 마늘, 쌈장, 상추, 막국수, 계란찜등 포장해서 와도 서비스는 푸짐하게 따라옵니다. 

계란찜도 전자렌지에 3분 돌리면 먹을 수있게 용기에 담아 함께 오는데요, 저는 바로 그릇에 옮겨 담아 3분 돌렸더니 부드러운 계란찜이 되었습니다. 살짝 짠맛이 있는데, 막국수 먹고 먹으면 그 맛이랑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내사랑 족발집은 보쌈, 족발도 맛있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막국수도 새콤달콤해 맛있어요. 물론, 배달해오는 동안 면이 불었지만, 즉석에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족발을 시키면 뼈 해장국이 서비스로 나온답니다.

 

한 쌈 가득 싸서 먹으며 보쌈을 즐겼는데요, 부드럽고 야들야들 먹는내내 내사랑 족발 집이 왜 인기가 있는 줄 알겠더라구요. 다시 먹을 의향이 있냐고 묻는다면 당연 100%로 다시 사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맛있는 족발이나 보쌈을 드시고 싶다면 부산 연산동 맛집 내사랑 족발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