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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7

제주여행 빽다방베이커리제주사수본점 빵순이들이 꼭 둘러야하는 곳 중 한곳 백종원 선생님의 빽다방 베이커리 더본호텔에 있는 빽다방 베이커리는 빵들 수가 적어 가벼운 빵과 차를 마시는 곳이라면 빽다방 베이커리 제주 사수본점은 빵들이 많아 다양한 빵들을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빽다방베이커리 제주사수본점 위치: 제주시 서해안로 291-5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마지막주문 21:00, 아이스크림 마지막주문 20:00) 전화번호: 064-711-0228 주차장: 있음 입구부터 철저하게 코로나 예방을 위해 QR체크와 체온제기 등을 마치고 들어갔어요. 저희가 오전 10시 40분경에 도착했는데도 벌써부터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평일인데도 이정돈데, 주말은 더 많겠죠. 빽다방베이커리 제주사수본점은 1층과 2층, 루프탑으로 되어 있고 .. 2021. 4. 21.
코발트 빛 바다가 이쁜 김녕해수욕장 김녕의 정겨운 동네빵집인 김녕빵집에서 빵을사고 도보로 평대리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멋진 김녕 해수욕장이 있다는데 안보고 갈 순 없겠죠. 이시간은 김녕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김녕해수욕장 위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김녕해수욕장은 제주 올레길 20코스를 지나는 길목에 있는데, 김녕해수욕장을 지나 월정해수욕장을 거쳐 세화해수욕장, 제주박뭉관까지 가는 코스로 해안길을 가는 코스라 정말 멋진 곳이지요. 함덕해수욕장, 월정리 해수욕장, 우도 등 제주도의 멋진바다를 많이 만나봤지만 김녕 해수욕장은 제주 한달살기 숙소를 구좌읍에 구하면서 알게 된 곳이예요. 이렇게 멋진 바다를 왜 이제 알게 되었을까? 진한 아쉬움이 남네요. 김녕리는 세계자연유산마을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용암대지 .. 2021. 4. 18.
제주도 가볼만한 곳 천년의 숲 비자림 오늘은 제주도 한달살기 15일째 되는 날 날씨가 추워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멀리가기는 그렇고 숙소에서 가까운곳으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천연기념물 제 374호 천년의 숲 비자림입니다. 제주 비자림 입장료 성인 기준으로 3000원, 청소년,어린이 1500원입니다(어른 25세이상-64세까지 입니다. 제주 비자림도 코로나로 인해 하루 입장 인원을 1300명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입장시간: 09:00- 17:00 평일은 12시가 넘으면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고, 주말은 11시이후부터는 꼭 전화로 확인하시고 가세요. 저희도 주말 오전 11시 30분 경에 가려고 했더니 마감되어 다른 곳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자림에 10시경에 도착했는데 평일이기도 하지만 날씨도 추워서 사람들.. 2021. 4. 14.
제주동쪽여행 광치기해변에서 섭지코지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면서 차 없이 여행하는 걸 목표로 삼고 매일 도보로 여행을 하고 있어요. 광치기 해변에서 섭지코지를 가기위해 걷다보니 생각하지 못한 승마장이 있는 곳에서 정말 멋진 유채꽃밭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게 아마 도보 여행의 묘미이겠죠. 정말 이쁘지 않나요? 정작 유채꽃을 보러 간 곳은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유채꽃의 향연을 즐기고 있으니 기쁨은 배가 되어 딸과 저는 도보의 여행을 만끽했어요.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의 하늘거림에 넋을 놓고 바라보았어요. 유채꽂에서 멋진 포즈을 취하며 열심히 사진도 찍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물이 정말 맑아 보는 것 만으로도 제대로 힐링되는 것 같아요. 제주 바다는 언제나 봐도 멋지죠. 광치기해변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2021. 4. 10.
제주도 스타벅스 한정메뉴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우도 땅콩크림 라떼/ 백련초콜릿크런치케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지낸지 9일차인데요, 날씨도 맑고 기분도 좋아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한달 살기 하는 동안 제주도에서 많이 걷고 많이 보는 걸 목표로 하고 자동차 없이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는 제주 한정판 메뉴가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주도 올레길을 걷거나 바닷길을 걸을때 힘들면 쉬어가는 코스로 스타벅스 들러 제주 한정판 메뉴를 다 먹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성산 DT점을 다녀왔습니다. 스타벅스 제주 성산DT점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80 영업시간:매장 07:30분~ 22:00 드라이브스루 07:30~ 22:00 전화번호: 1522-3232 역시, 스타벅스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줄에 서 있을 동안 메뉴들을 구경하며 뭘 먹을까 고민을 .. 2021. 4. 9.
평대해변/세화해수욕장에서 별방진까지 제주도는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 많아 날씨가 맑은 날은 무조건 움직이기로 했어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 숙소가 있는 평대리 해변을지나 세화해수욕장을 거쳐 유채꽃이 이쁘게 피었다는 별방진까지 약 5km를 걸었습니다. 숙소랑 가까운 곳에 있는 평대해변입니다.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해변들이 정말 많은데 우리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곳들도 많은 것 같아요. 평대해변은 월정리해변과 세화해변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제주 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입니다. 뱅듸라는 옛이름을 간직한 시골마을이라 해변이 작은편이지만 바닥에 모래까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해서 좋구요, 무엇보다도 한적이고 조용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이예요. 평대 해수욕장을 지나 걷다 세화 오일장 방향으로 걷다보니 제주 동쪽 여행코스에 있는 세화.. 2021. 4. 8.
볼거리 많은 세화 민속오일장 다녀온 후기 한달살기 6일째 되는날 제주도 와서 늘 흐린날에 비오는날만 마주하다가 6일째 되는 날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화창한 날이었어요.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바다 물도 얼마나 맑은지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어제는 0, 5일날 장이 열리는 세화 민속오일장이 서는 날이라 일찍부터 서둘러 다녀왔어요. 세화오일장은 오전 6시부터 장이 서서 오후 2-3시경에 일찍 파장이 되는 것 같았어요. 세화 민속 오일시장을 가고 싶은 분들은 오전에 가셔야 싱싱한 물건도 사고 필요한 물건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화 민속오일장 앞에는 해녀상도 자리를 굿굿하게 지키고 서 있습니다. 세화오일시장 앞에도 넓은 바다가 바로 보여 장에 왔다 바다구경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함덕 민속오일시장 처럼 작지는 않을까 .. 2021. 4. 6.
제주시 조천읍 함덕 민속오일시장 딸과 함께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러 제주도에 온지 2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후에 비기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오전에 함덕 민속오일시장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함덕 민속오일장은 100년 전통을 자랑한다고 하니 옛날 재래시장이 생각나 기대가 되네요. 함덕 민속 오일시장(100년 전통) 위치:제주시 조천읍 함덕 16길 15-13 1일, 6일 열리는 함덕민속오일시장은 함덕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오일장 구경 후 아름다운 함덕 해수욕장을 구경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함덕 민속오일시장에 도착해 보니 시끌벅쩍 할거란 생각과는 달리 아직은 오전 11시리 그런지 한산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재래시장은 아니고 그냥 우리가 아는 시장 분위기였어요. 봄이면 텃밭에 모종을 심는다고 한창인데 갖가지 모종들이 손님을 기.. 2021. 4. 2.
바다뷰가 멋진 경주 웨이트리 풀빌라 펜션 후기 평일날 하루 휴가를 받아 경주 웨이트리 팬션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거제도를 갈까 경주를 갈까? 고민하다가 하루 가는거라 좀더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많이 내려 웨이트리 팬션 겉모습은 찍지 못하고 팬션 앱에 올려진 사진으로 대체했네요. 웨이트리풀빌라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525.611번지 전화번호: 010-5662-9776 http://naver.me/xhHWJURb 웨이트리풀빌라 : 네이버 방문자리뷰 71 · ★3.86 · ◐동해바다가 보이는 풀빌라◐ m.place.naver.com 경주 풀빌라 펜션 웨이트리는 경주 중심지에서 떨어져있는 조용한 곳입니다. 우연히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 바다 뷰가 보여 정말 멋진 곳이였어요. 저희가 묵은 곳은 B동 301호.. 2021. 3. 9.
4대관음성지 향일암 4대 관음기도처가 향일암, 남해보리암, 강화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휴가로 떠난 여수 여행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아 새해를 맞이하여 남해제일 관음성지 항일암에 다녀왔습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다녀간 곳이기도 하죠 항일암은 1300여년 전 선덕여왕 8년 원효대사가 기도 중에 관세음보살을 참견하고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습니다. 그 후 고려 광종 9년 윤필대사가 산의 형세가 마치 금거북이가 불경을 등에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하여 '금오암'이라고 부르다가 조선 숙종때 인묵대사가 수행정진 중 대웅전을 짓고 금불상을 봉안하면서 처음으로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으로 불러지어 지금까지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항일암은 4대 관음기도처로 모든 분들에게 관세음.. 202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