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맛집1 캐나다로 여행(4)- 토론토 오타와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마지막여행지인 토론토로 이동하는 날. 계획은 밤12시 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는 것이었는데 오타와 날씨가 너무 추워 밖을 다닐 수가 없었어요. 긴급히 계획을 수정해 오타와 터미널에 도착해 좌석을 바꿀 수있는지 확인했는데 좌석이 남아 가능하다며 수수료없이 표를 바꿔줬어요. (아님 5시간을 기다릴 뻔했어요ㅠㅠ.) 오타와 터미널에서 저녁 7시 버스를 타고 토론토에 가기로 했지만 또 하나의 문제 새벽1시에 도착하기때문에 숙소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급하게 숙소를 정해야했는데 당일이라 예약되는 곳이 없어 열려있는 호스텔에 들어갔는데 비싼 가격에 비해 안은 너무 형편없었어요ㅠㅠ 겨우 하루가 지나고 원래 예약했던 토론토 숙소인 슈퍼8 다운타운에 짐을 맏기기 위해 오전에 들어갔더니.. 2019.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