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1 푸드트럭 닭치고 닭꼬치 오늘은 남편이 집에 돌아오는 길에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닭꼬치를 사왔다며 주더라구요. 사실 늦은 점심을 먹어 저녁을 먹자니 배는 안고프고 먹자니 애매한 순간 아시죠? 그냥 저녁을 먹는 걸 포기하고 있었는데 8시가 되어가니 출출했거던요. 어떻게 알고 사왔는지 보는 순간 감동의 물결이 ㅎㅎ 가볍게 남편이랑 맥주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닭치고 닭꼬치네요. 상호명을 보니 잊어버리지는 않겠어요. 남편이 찍어온 메뉴판입니다. 소금구이, 양념치킨, 데리야끼, 매운맛, 치즈맛이 있는데 각각 2500원입니다. 4개를 사면 하나가 더 추가되어 5개 만원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제가 매운 걸 못 먹어 매운맛은 빼고 양념을 좋아한다고 데리야끼, 양념치킨, 치즈맛으로 사왔어요. 굽는 모습..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