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칼국수1 정을 느낄 수 있는 기장 국수 만당 어제 오랫만에 기장에 볼일이 있어 경전철을 탔어요. 경전철을 타기전까지는 늘 승용차를 몰고 갔는데 차라도 막히면시간도 오래 걸리고 불편했었는데 경전철이 생겨 타고 다니니 시간(10분)도 적게 걸리고 너무 편해서 종종이용합니다. 사실 기장 가서 좋은 건 기장 왕칼국수 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콩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설레임이랄까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어요. 헐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이 휴무라 아쉽게 발걸음을 옮겼어요.ㅠㅠ 어딜갈까 고민하면서 걸어가다가 고개를 드니 국수만당이 눈에 들어왔어요. 기장 시장 바로 밎은편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사장님이 좋으신분인지 가게 앞에서 토마토도 판매하게 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좋으시면 인심도 후하실것 같아 이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가게에 들어서니 제가 좋아..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