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사자바위1 울릉도 독도여행. 삼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고대하던 독도를 들어가는 날이라 설레이기도 하지만 걱정도 되었어요. 독도는 날씨에 따라 들어가는 걸 정하기도 하지만 들어가서도 파도가 많이 쳐서 접안이 안되면 주위만 둘러보고 나와야 하기때문에 날씨가 좋기를 두손모아 기도 했네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아 독도에 들어갈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배 시간이 남아 가까운 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오늘의 일정 사자바위-거북바위-독도- 신비섬에서 물회먹기- 독도일출 전망대 둘러보기 독도를 출발하는 장소가 사도항이기에 사도항에서 가까운 곳을 둘러보기로 하고 먼저 사자바위, 투구봉을 찾았어요. 가까이에서 보니 사자바위 보다는 독수리바위 같이 보이네요. 돌려서 옆쪽에서도 찍어봤어요. 남양 사자바위의 유래를 보면 신라왕은 강릉군주..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