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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치토스 치킨

by 가족바라기 2020. 3. 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치킨은 항상 맛있죠. 정말 치킨은 다양한 메뉴가 존재해, 주문할때마다 뭘 먹어야할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오늘은 강다니엘이 광고하는 맥시카나의 새로운맛 치토스치킨을 소개해들릴려고합니다.

처음에 치토스치킨이란 말을 들었을때 치토스 과자가 생각났어요. 아이들이 치토스치킨을 먹어보고 싶다는 말에 주문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저녁에 잘 시켜먹는데 오늘은 모처럼 낮에 시켜먹었더니 배달비는 받지 않고 큰 콜라까지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치토스치킨은 콘스프맛과 기본맛이 있는데 저희는 우선 기본맛을 먹어보고 싶어 기본맛으로 시켰어요.

가격은 18000원 순살은 19000원 이라  좀 비싼긴했어요. 다행히 배달비를 안받아서 그렇지 배달비까지 받는다면 2만원이 넘는 가격이더라구요. 

드디어 배달이왔네요. 주문이 밀릴 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더 따끈따끈하게 배달이 왔더라구요

두근두근, 도대체 치토스 맛이라니, 정말 궁금했답니다. 

치토스치킨 상자가 있는데 불닭치킨통에 담겨져왔어요.  서비스로 주신 큰 콜라랑 무우, 엔젤코코소스가 함께 왔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져 시즈닝 가루가 뿌려져있는 모습 정말 맛있어보이죠. 비주얼은 우선 합격이었어요.

한입 베어 먹어보니 치토스 과자느낌은 크게 없었어요. 오히려 bhc의 뿌링클치킨의 매콤한 버전이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뿌링클 치킨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치토스 치킨이 정말 입에 맞았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어요. 그렇게 보이시죠.ㅠㅠ

치킨은 닭다리죠! 바로 못참고 입에 넣는 순간, 우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온 엔젤코코소스예요! 살짝 코코넛맛이 나는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새콤달콤한 소스더라구요. 

치토스치킨에 소스를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치토스 치킨만 먹다 살짝 새로운 맛이 필요할 때 찍어먹으니 치킨의 맛을 부드럽게 시켜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운 맛을 시도해봤는데  다행히 아이들 입맛에 맞아 맛있게 잘먹었어요.

다시 시켜먹을 의향이 있냐면 당연히 있어요. 이번에는 아쉽게도 할인행사하는 줄 몰라 제가격 다주고 사먹었는데 다음에는 할인할 때 맞추어 시켜먹어야겠어요.

 

bhc 뿌링클 좋아하시는 분들은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적으면서도 또 먹고싶네요 ㅎㅎ

다음에는 치토스치킨 콘스프맛으로 먹어봐야 겠어요!

꼭 시켜드실땐 할인하는지 확인하고 드세요.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부산은 강풍이 불어 어제보다는 쌀쌀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교차가 심하니 다들 감기걸리지 않게 건강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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