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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해외여행16

중국 북경서커스와 평양옥류관 3일 차 팔달령 만리장성- 중국 전통 북경 서커스-옥류관 북경 만리장성 중에서도 절경 팔달령(빠다링) 만리장성 사방팔방 길이 통한다는 뜻의 사통팔달에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팔달령 장성 보존이 잘되어 있고 북경에서 가장 가까운 장성이라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에요. 팔달령 장성 입구에서 걸어가거나 케이블카나 슬라이딩 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걸어가기는 힘든 것 같고, 케이블카는 단체 관광객이 많이 타고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이 슬라이딩카를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저희는 단체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어요. 만리장성에 입성하여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심해서 올라가기 힘들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람들에 의해 떠밀려 올라가다시피 해서 올라갔어요. 주위는 안개가 짙게 끼어 멋지다고 소문난 만.. 2019. 12. 15.
중국의 그랜드캐년 백석산 둘째날은 백석산 태항산맥의 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백석산은 북경에서 220Km떨어진 하북성 래원현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고도 2096m이며 9개의 깊은 계곡과 81개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으며 산에 흰색 돌이 많고 구름이 산위에 운치있게 걸려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아침부터 서둘러 봉고차를 타고 약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이 백석산이었어요. 코스는 동문케이블카(10분) 상행-강태공 낚시-저팔계취처- 백석화랑- 유리잔도-쌍웅석- 확연회절벽-해둔협- 동문 케이블카를 타고 하행하는 코스입니다. 백석산에 도착하니 4월말이라 생각지도 못한 눈이 내려서 다들 놀라고 있는데 봉고차 있는 곳으로 상인이와서 신발 방수커버와 우의를 팔고 계시더라구요, 인원수대로 사서 신발 방수커버를 신어보니, 편리하다 생각했지.. 2019. 12. 12.
북경 여행 천안문광장& 자금성 부부동반으로 중국여행을 다녀온지가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캐나다도 4월에 여행 갔을때 눈이 많이 왔는데 이번에도 4월말에 떠난 중국여행도 눈을 만나다니 역시 눈과 깊은 인연이 있나봐요. 뜻하지 않게 4월에는 두번의 외국여행을 다녀왔네요. 4월초에 홍콩을 여행하고 4월 말(26일-29일)에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여행은 패키지지만 인원이 14명이라 다른 팀들은 없고 우리 팀만 봉고차 한대로 여행을 다녔어요 오전 7시50분 비행기라 2시간 전인 5시 50분까지 김해공항에 도착하기 위해 승용차를 이용해 김해공항이 아닌 외부주차장에 차를 맡겼네요. 외부주차장에서 김해공항까지 약 5분 걸리는데 픽업이 가능해 저렴하면서도 편리했어요.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 소요되었고 날씨는 20도여서 여행하기에 좋은 .. 2019. 12. 11.
홍콩여행 리얼 후기 올해는 유난히 여행을 많이 다닌 해가 아닐까 해요. 진짜 한 달에 최소 한 번은 여행을 다녀왔네요...ㅎㅎ 부부동반, 가족여행, 딸과 여행.부모님 모시고 여행 등등 여행복이 터진 해인지도 모르겠네요. 모두투어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종종 가성비 좋은 여행상품이 떠서 딸과 여행을 가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도 플친 특가로 올 4월에 2박 4일로 (4월 1일에서 4일까지) 홍콩을 가게 되었어요. 홍콩의 4월 날씨는 평균 최저기온이 20.8도 평균최고 기온은 25도로 서울의 6월 하순 기온과 비슷했어요. 비는 30일 중 12일이 비가와서 우산을 준비했는데, 다행히도 여행한 기간 내내 비는 내리지 않아서 여행하기 좋았어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고요. 전압은 우리랑 같은 220V이지만 돼지코가 3개고 우리는 2개라 .. 2019. 11. 22.
알찬 말라카 여행 후기 쿠알라룸푸르여행의 마지막날 여행은 늘 아쉬움이 남는 것 이제 마지막 역인 말라카로 이동했어요.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까지 이동시간은 2시간 이예요. 말라카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항구도시로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주요 해상교통로에 위치하여 중세 향신료 무역, 해상 무역의 거점이었어요. 말라카해협은 해상교통상 요충이며 동남아시아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예요. https://coupa.ng/bjXW3b 종근당건강 아이클리어 눈사랑 루테인 30캡슐 COUPANG www.coupang.com 1511년 아시아에 진출한 포르투칼이 왕국을 멸망시켜 최초의 유럽 식민지로 만들어 그리스교의 선교기지로 삼았어요. 1641년 네델란드가 빼앗아 해협을 지배하였고,1824년 영국의 소유가 되었어요. 각국의 쟁탈사는 결과적으.. 2019. 11. 17.
1박 싱가포르 여행 후기 오늘은 싱가포르 투어가 있는 날이예요. 서둘러 조식을 챙겨먹고 단장을 하고 우리 팀을 만났어요. https://coupa.ng/bjXV2X 오지다 수면 잠옷 세트 매일입게되는 마법밍크 수면잠옷 헤어밴드증정 COUPANG www.coupang.com 첫번째: 쥬롱 새 공원 약 600종, 8000말리의 새들이 서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공원이예요. 싱가포르 장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다가 그곳의 거대 새장을 착안하여 공업단지였던 주롱타운을 자연 공간으로 변모시켰다고 하네요. 새공원은 관과지로 더 유명한 곳이지만 새병원, 조류 연구 보존 센터 등을 함께 운영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조류를 보호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가이드의 귀뜸으로 관광객들이 붐비기전에 트램을 타고 공원 전체를 한 .. 2019. 11. 1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부동반으로 말레이시아인 쿠알라룸푸르/싱가폴/말라카 3박5일 일정으로 패키지여행이예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일정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것 잠을 설치면서 아침을 기다렸네요. 비행기 시간이 오전 10시 35분 출발(에어아시아)이라 두시간 전이 8시 30분까지 김해공항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빠진건 없는지 몇번을 체크하면서 김해공항으로 출발했어요. 공항주차장이 요금도 요금이지만 항상 만차라 민간인이 하는 바깥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공항까지 픽업도 해주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주차장마다 다르지만 1일 평일 5000 주말7000) 일행을 기다리다 조금 늦어져서인지 좌석이 많지 않아 신랑과 따로따로 앉았어요( 패키지라도 공항에 도착하면 가이드를 만나기전이라도 좌석을 먼저 끊어도 되요. 사람이 많으면 가이.. 2019. 11. 15.
캐나다로 여행(4)- 토론토 오타와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마지막여행지인 토론토로 이동하는 날. 계획은 밤12시 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는 것이었는데 오타와 날씨가 너무 추워 밖을 다닐 수가 없었어요. 긴급히 계획을 수정해 오타와 터미널에 도착해 좌석을 바꿀 수있는지 확인했는데 좌석이 남아 가능하다며 수수료없이 표를 바꿔줬어요. (아님 5시간을 기다릴 뻔했어요ㅠㅠ.) 오타와 터미널에서 저녁 7시 버스를 타고 토론토에 가기로 했지만 또 하나의 문제 새벽1시에 도착하기때문에 숙소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급하게 숙소를 정해야했는데 당일이라 예약되는 곳이 없어 열려있는 호스텔에 들어갔는데 비싼 가격에 비해 안은 너무 형편없었어요ㅠㅠ 겨우 하루가 지나고 원래 예약했던 토론토 숙소인 슈퍼8 다운타운에 짐을 맏기기 위해 오전에 들어갔더니.. 2019. 11. 9.
캐나다 여행(3)-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로 이동하는 날이예요몬트리올버스터미널에서 오타와까지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이동했어요.https://www.greyhound.ca/Greyhound.ca | HomeTickets by phone: 1-800-661-TRIP (8747) Special information for customers traveling with children and customers with disabilities.www.greyhound.ca 시간은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었어요.오타와 터미널에서 호텔까지 15분 정도 거리며, 호텔 가까운 거리에 큰 마트는 기본이고 주위를 여행하기에 좋았어요.https://goo.gl/maps/6kaK21ijAucW9u3GACartier Place Suite Hotel★★.. 2019. 11. 8.
캐나다 자유여행(2)- 몬트리올 퀘벡 마지막날 짐을 빼고 몬트리올로 떠나는 버스를 타러 터미널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눈이 엄청나게 내렸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택시를 예약하려니 언제 올지 모른다는 답변만 ㅠㅠ 날씨가 좋으면 터미널까지 10분거린데 어쩔수없이 쏟아지는 눈 바람을 맞으며 터미널로 직접 걸어가기로 했어요. 출발을 하려니 너무 많은 눈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고 한숨만 ㅠㅠ 다행히 간간히 차들이 달려 차도는 얼지 않았어요. 인도는 눈이 쌓이고 미끄러워 움직일수가 없어 얼지 않은 차도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눈이 세차게 내리니깐 눈도 뜰수가 없고 모자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 ㅠㅠ 눈바람이 불어 얼굴을 얼마나 때리던지 정말 아프기도 하고 갈수나 있기는 한 건지 걱정만 한가득. 다행인건 터미널 앞쪽은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 201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