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상남도 코로나19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8일 경남 양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가족들 아내(44세), 딸(13세)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유통업을 종사하는 이 남성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을 방문한뒤 6일부터 인후통이 있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부산에 있는 직장과 식당을 방문하고 5일에는 직장과 양산지역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동선은 아래에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딸은 등교는 하지는 않았고 6일과 7일에 학원을 다녀오고 친구를 만나는 과정에서 10명의 접촉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내도 지난 6일 양산지역 호프집에 망문해 4명과 접촉한 것으로 도는 확인했습니다.
124번 동선
(출처: ) 네이버뉴스 질병관리본부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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