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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2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연휴 마지막날 남편과 동해 남부선 폐선 부지 전 구간(.8km을 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우동 올림픽교차로애서 구 송정역까지 구역구역마다 테마로 길이 정해져 있었고 약 4시간을 걸어 도착했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철길을 걸으며 정말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며 걸어서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돌아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 동해 남부선 경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욌습니다.ㅎㅎ 걷다보니 불루라인 파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자세히 보니 2020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문을 열다 블루라인파크는 미포-청사포 송정에 이르는 4.8km구간의 (구)동해남부선 철도 시설 공원화 및 관광편의 시설 조성으로 해운대 관광특구와 동부산 관광단지 사이에 위치한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이라고 합니다. 길은 잘 다듬어지고 깔끔하게 꾸며져있었습니다. 미포정거.. 2020. 10. 5.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 곳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예요. 원래 한자명은 뱀사(虵) 자가 들어간 청사포였으나 언제부터인가 푸른모래라는 뜻의 청사포로 바뀌었어요. 동해의 남쪽 끝, 남해의 동쪽 끝에 있어 옛날부터 물고기가 풍부하고 질 좋은 횟감이 많이 잡혔다고 하네요 제가 청사포 여행을 간 날 마침 청사포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별신굿이 열리고 있었어요. 5년만에 어촌계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오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5년만에 열린다는 풍어제와 별신 굿을 보면서 가정의 안녕을 기원해보았어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다릿돌은 청사포 해안에서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암초가 징검다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예요. 청사포는 해운대..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