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갈치시장1 싱싱한 부산 자갈치 시장 횟집 오늘은 저번 통영여행때 어머니가 드시고 싶다던 기게로 짠 아나고를 사서 시댁을 찾아뵙기로 했어요. 요즘 부산도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영양 보충도 해드릴겸 겸사겸사 사가기로 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소고기 보다는 생선류쪽을 더 좋아하시니깐 드시고 싶은 아나고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랫만에 자갈치 시장을 둘렀습니다. 미리 남편이 자주가는 곳에 회를 주문해두었기 때문에 찾아서 가기가 하면 됩니다. 자갈치시장은 예전보다는 훨씬 건물도 깔끔해지고 좋아졌더라구요. 자갈치 시장 회센터로 내려가니 일요일인데도 조용하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상인들이 타격을 참 많이 입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갈치 시장 회센터가 정말 넓었어요. 이렇게 긴 통로가 3개..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