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민속오일시장1 볼거리 많은 세화 민속오일장 다녀온 후기 한달살기 6일째 되는날 제주도 와서 늘 흐린날에 비오는날만 마주하다가 6일째 되는 날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화창한 날이었어요.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바다 물도 얼마나 맑은지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어제는 0, 5일날 장이 열리는 세화 민속오일장이 서는 날이라 일찍부터 서둘러 다녀왔어요. 세화오일장은 오전 6시부터 장이 서서 오후 2-3시경에 일찍 파장이 되는 것 같았어요. 세화 민속 오일시장을 가고 싶은 분들은 오전에 가셔야 싱싱한 물건도 사고 필요한 물건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화 민속오일장 앞에는 해녀상도 자리를 굿굿하게 지키고 서 있습니다. 세화오일시장 앞에도 넓은 바다가 바로 보여 장에 왔다 바다구경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함덕 민속오일시장 처럼 작지는 않을까 .. 2021.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