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관음성지1 4대관음성지 향일암 4대 관음기도처가 향일암, 남해보리암, 강화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휴가로 떠난 여수 여행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아 새해를 맞이하여 남해제일 관음성지 항일암에 다녀왔습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다녀간 곳이기도 하죠 항일암은 1300여년 전 선덕여왕 8년 원효대사가 기도 중에 관세음보살을 참견하고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습니다. 그 후 고려 광종 9년 윤필대사가 산의 형세가 마치 금거북이가 불경을 등에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하여 '금오암'이라고 부르다가 조선 숙종때 인묵대사가 수행정진 중 대웅전을 짓고 금불상을 봉안하면서 처음으로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으로 불러지어 지금까지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항일암은 4대 관음기도처로 모든 분들에게 관세음..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