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산반도가볼만한곳2

전북 부안 가볼만 한 곳 변산 반도 채석강 주말에 변산반도 직소폭포를 둘러보고 온 김에 다음날 물때에 맞추어 1박2일에 나왔던 채석강도 둘러보기로 했어요. 1박2일 프로그램에 나왔던 곳이라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서해안 변산 8경 중 하나인 채석강은 오랜 세월 바닷물에 침식된 퇴적층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 거대한 층리를 이룬 곳으로 중국 당나라 시인 이테백이 강물에 배를 띄워 달그림자를 보면서 풍류를 즐겼던 중국의 채석강과 경치를 견줄만큼 아름다워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6월 채석강 물때 시간표입니다. 날짜에 적혀 있는 저조 시각 전 후 2시간 정도가 채석강을 탐방하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물때를 보고 온 것이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잘 맞춰온것 같아 기분은 좋았어요. 채석강은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기념물 28호로 지정되었.. 2021. 6. 15.
전북부안 가볼만한 곳 부안 직소폭포 직소폭포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입장료: 무료이지만 주차료 2000원 있어요.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내변산은 직소폭포를 비롯하여 봉래구곡, 관음봉, 쇠뿔바위 등 뛰어난 주변경관을 자랑합니다. 도한 수달과 미선나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잇는 생태개의 보고이며 실상사, 월명암, 원불교제법성지 등 문화유산이 산제한 곳으로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직소폭포까지 2.2km 정도로 힘들지 않은 길이라 편도 50분 정도로 안내되어 있지만 여유롭게 구경하고 즐기다 내려와도 왕복 1시간30분-4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1박 2일 촬영장소였던 직소폭포가 있는 내변산 입구부터 마스크를 잘쓰라는 안내방송을 시작으로 푸르름이 가득한 숲속을 걸으며 자연을 마음껏 즐기러 출발.. 202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