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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북부안 가볼만한 곳 부안 직소폭포

by 가족바라기 2021. 6. 14.

직소폭포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입장료: 무료이지만 주차료 2000원 있어요.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내변산은 직소폭포를 비롯하여 봉래구곡, 관음봉, 쇠뿔바위 등 뛰어난 주변경관을 자랑합니다.

도한 수달과 미선나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잇는 생태개의 보고이며 실상사, 월명암, 원불교제법성지 등 문화유산이 산제한 곳으로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직소폭포까지 2.2km 정도로 힘들지 않은 길이라 편도 50분 정도로 안내되어 있지만 여유롭게 구경하고 즐기다 내려와도 왕복 1시간30분-4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1박 2일 촬영장소였던 직소폭포가 있는 내변산

입구부터 마스크를 잘쓰라는 안내방송을 시작으로 푸르름이 가득한 숲속을 걸으며 자연을 마음껏 즐기러 출발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 더 여유롭게 즐겼던 것 같아요.

변산바람꽃다리 이름이 참 이쁘다는 생각에 찾아보니 이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변신바람꽃 개방자생지가 펼쳐진다고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걷다 스쳐지나간 것이 아쉽네요.

입구부터 초록초록한 숲들이 펼쳐져 우리를 반겨주니 도심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는 것 같아요,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실상자-봉래구곡-직소보-직소 폭포로 이르는 가장 무난한 코스입니다.

내방산 탐방지원센터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걷다보면 국립공원 멸종위기

식물관찰원이 나오는데요.

 

꽝꽝나무, 노랑붓꽃, 미선나무 등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종과 한반도 유일의 자생종등 희귀식물을 관찰랄 수 잇어 아이들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웠는데 울창한 숲들이 그늘도 만들어주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줘서 시원하게 직소폭포를 다녀온 것 같아요.

새소리, 물소리에 장단맞춰 걷다보니 도심을 벗어 났음을 실감하며 자연에 푹 빠져봅니다.

 

1박 2일 촬영오프닝장소로 텔레비젼에서 보다가 실제로 보니 반갑게 느껴지네요.

부안 실상사

내변산의 직소폭포로 가는 길에 천왕봉과 인장봉 사이에 자리잡은 실상사는 신라 신문왕 9년 초의 선사가 세웠으며 조선시대때 효령대군이 고쳐지었다고 합니다.

실상사는 내변산 4대 절 중 하나로 고려시대에 제작된 불상과 대장경 등 소중한 유물들을 간직한 절입니다.

 

이절에는 대웅전, 나한진, 산신각 등이 있었으나 한국전쟁때 모두  불타고 터만 남아있었다가 최근에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절터에는 3개의 부도가 남아있으며, 그 중 2기는 종모양의 부도로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발 담그고 물장구 치고 싶지만 전면 금지되어 들어가지는 못했네요.

직소보다리를 건너면 지금까지의 평평한 도로는 벗어나 조금씩 오르고 내리는 길이 나타납니다.

물론 저처럼 산행초보도 무리없이 걸어갈 수 있는 정도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멋진 곳이라 멍 한 번 때리고 직소폭포로 다시 걸어갔습니다.

직소보 전망대

정면의 관음봉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직소보는 대소골을 발원으로 직소폭포와 선녀탕을 거쳐 모인 곳으로 물에 비친 관음봉과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사진찍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직소보 호수 옆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마음껏 즐기며 이렇게 멋진 곳을 만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직소폭포를 만나는 마지막 관문

계단을 보자 올라갈까 말까 잠시 고민에 빠졌다가 시원하게 내리꽂는 물소리에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직소폭포는 부안지역 내변산의 대표명소로서  폭포 아래 둥근 못으로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작소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변산 한 가운데 자리한 이 폭포는 높이 약 30m 정도로 변산반도에 있는 폭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변산 8경중 1경으로 꼽한다고 합니다.

실상용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폭포아래 소에서 시작해 분옥담, 선녀탕 등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직소폭포의 웅장함과 여러 못을 거치며 흐르는 맑은 계곡 등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직소폭포는 예로부터 즐겨찾는 경승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폭포 및 주변에는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생겨난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와 함께 침식작용에 의해 생긴 항아리 모양의 구멍인 포트홀도 관찰 할 수 있어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멋진 내변산과 직소폭포를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빠져보았네요.

코로나 끝나면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멋진 곳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더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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