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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2

독도 명예주민증 드디어 받았어요. 울릉도 여행을 다녀온지 어꺼제 같은데 벌써 2주가 흘렀네요. 제가 나온날 날씨가 좋아 무사히 빠져 나왔는데 그 뒤로 날씨가 안좋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은 정말 날씨가 뒷받침 되어야 함을 이번에도 실감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장마기간이었지만 첫날 조금 빼고는 여행기간 내내 비한번 오지않아서 정말 기분좋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울릉도 독도여행을 잊고 현실에 적응할때쯤 제가 신청한 독도 명예주민증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독도 주민이 된양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오래 걸릴거란 제 생각과는 다르게 일주일이 지나니 도착했습니다. 몇일간 미뤄두긴했지만 기분이 좋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독도 명예주민증 궁금하시죠? 한번더 올려드릴께요. 독도 명예주민증 만드는 방법 신청대상 독도에 입도하거나 날씨로.. 2020. 8. 3.
울릉도 독도여행. 삼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고대하던 독도를 들어가는 날이라 설레이기도 하지만 걱정도 되었어요. 독도는 날씨에 따라 들어가는 걸 정하기도 하지만 들어가서도 파도가 많이 쳐서 접안이 안되면 주위만 둘러보고 나와야 하기때문에 날씨가 좋기를 두손모아 기도 했네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아 독도에 들어갈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배 시간이 남아 가까운 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오늘의 일정 사자바위-거북바위-독도- 신비섬에서 물회먹기- 독도일출 전망대 둘러보기 독도를 출발하는 장소가 사도항이기에 사도항에서 가까운 곳을 둘러보기로 하고 먼저 사자바위, 투구봉을 찾았어요. 가까이에서 보니 사자바위 보다는 독수리바위 같이 보이네요. 돌려서 옆쪽에서도 찍어봤어요. 남양 사자바위의 유래를 보면 신라왕은 강릉군주..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