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아몬드 중 가장 인기있다던 길림양행의 티라마수맛 아몬드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마트갔다가 지나는데 롭스에서 길림 양행 아몬드를 1+1에 6400원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이가격이면 홈플러스 할인(7980원)할 때보다 더 싼 가격이예요. 홈플러스에서 1+1 행사할 때 티라미수는 판매를 안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더 싼 가격에 행사를 하다니 얼른 두개 집어왔어요.
다들 길림양행 아몬드가 비싼 것 아시죠. 우연한 득템이라 기분이 좋아졌어요.
종류별로 다하는 건 아니고 복숭아나 김 아몬드는 각각 49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1+1행사는 4월 9일까지라 티리미수맛이 궁금하기도해서 구매했습니다.
아몬드 종류에는 별빛 팡팡, 쿠앤크, 민트맛, 인절미, 군옥수수, 복숭아, 김, 흑당 맛 등 참 다양하게 많은데 아직도 못먹은 맛들이 많아 틈나는데로 하나씩 먹어볼 생각입니다.
길림양행의 마스코트가 참 귀엽죠 먹을때마다 귀염둥이에게 자꾸 눈길이 갑니다.
유통기한은 2021년 7월 8일까지라 기한이 넉넉하네요. 개봉후에는 밀페하여 냉장보관하라고 되었있는데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어 보관하기에도 좋아요. 하지만 딸과 둘이 먹으면 금방 없어질 것 같습니다. ㅎㅎ
마스카포네치즈, 코코아분말,커피가 들어있네요. 마스카포네치즈가 어떤 맛일까 찾아보니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크림치즈랍니다.
티라미수 아몬드는 내용량은190g이예요. 보기에도 작아보이죠.
반을 잘라보니 하얀걸로 둘러싸여있는 코팅이 있고 코코아 가루가 뿌려져있는데, 하얀게 마스카포네 치즈 인것 같아요.
티라미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기운이 나게 하다 혹은 기분이 좋아지다 라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 달달하게 맛있어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티라미수맛 아몬드는 처음 깨물었을때 커피맛이 강하면서도 달달하고 코코아가루 때문인가 쌉싸름한 맛도 났는데요.
커피초콜릿과 아몬드의 고소함까지 더해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더 맛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달달한게 먹고 싶을때 티라미수 맛 아몬드 한번 드시는 것 어떠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다들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한 것 같으니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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