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맛있어요.

 

오늘은 고소한 견과류가 씹히는 온 가족을 위한 차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연히 안경 맞추려고 갔다가 기다려면서 마실 수 있는 차 코너에서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발견하고 타 먹어봤더니 고소하면서 맛있더라구요.

다른 제품의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타서 먹어봤는데 그때 맛이 나지 않아 담터 제품을 찾게되었어요.

사실 세일 안하면 가격들이 다 비싸니 왠만하면 잘 안사지더라구요. 홈플러스 세일했을때 혹시나 차 코너를 가니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1+1세일을 놓치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1박스에 15개들어 있구요. 가격은 5160원입니다. 하나에 340원 정도 하는데 비싸다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1+1에 30개5160원이니 하나 가격이 172원이예요. 주부는 어쩔수 없나 봐요, 하나하나 살때마다 가격을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더 싸게 사고 싶다면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15포에 1275kcal 하나에 85kcal예요. 칼로리가 차들에 비해 높아 하루에 많이 먹으면 안될 것 같네요.

유통기한은 2022년 2월까지라 넉넉하구요. 호두, 아몬드, 율무차 맛있게 드시는 방법까지 상세히 적혀있네요.

낱개 포장이라 하나씩 타 먹기에도 좋구요, 깔끔하게 땔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분말스틱하나에 18g이예요. 

견과류가 눈에 많이 보이죠.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는 알맹들이 꽤 들어 있어 씹히는 게 저는 참 맛있더라구요.

사실 출출할대 한잔하면 든든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물을 넣었지만 우유나 두유를 넣어 먹어도 더 고소할 것 같아요.

호두는 오메가 3가 풍부하고 아몬드는 미네랄이랑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율무는 항암효과와 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 나가 한바퀴도는데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요즘처럼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날 때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한잔 하게 되는데요. 위가 약해 커피를 잘 먹지 못하는 저에게 영양분도 듬뿍 들어있는 담터 차가 딱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어떠세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