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제품 예감 볶은 양파맛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4일간의 황금연휴에 들어갔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은 사람들이 몰린곳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 동네만 한 바퀴 돌았네요. 도는 길에 홈플러스에 갔더니 오리온 신제품 예감 볶은 양파맛이 눈에 보였어요. 예감은 튀기지 않아 단백하고 바삭해 즐겨먹는데 이번에는 볶은양파맛이라니 할인을 하고있어 하나 사왔습니다.

예감 볶은 양파 맛을 찾아보니 양파 원물을 볶은 뒤 가루를 낸 후 과자 반죽에 넣고 별도 양념으로도 뿌려 맛을 낸 제품이라 볶은 양파 특유의 달달한 맛이 감자칩과 예감과 어우러지며 단짠맛을 낸다고 합니다,

또 예감 볶은양파맛은 특유의 담백함으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예감을 한국인에게 친숙한 은은한 양파 맛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제품이라고 합니다.

볶은 양파 맛 예감을 열었더니 자그마한 것이 12봉이 들어있어요. 중량은 204g 칼로리는 1044kcal 이에요.

하루에 2000kcal인데 절반이나 되다니 엄청 높네요. 하지만 튀기지 않았다고 하니 칼로리 걱정은

덜 되긴하네요. ㅎㅎ 가격은 2590원입니다.

감자분말 53%, 양파분말 0.4%(양파 생물 환산 8%)가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자칩에 볶은 달달한 양파가 콕콕 박혀있다고 하니 맛이 기대가 됩니다.

 

예감 볶은 양파맛은 상자 속에 12개 들었는데요. 포장이 낱개로 되어 있어 어디든 들고가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작아서 손안에 쏙들어 갑니다.

1봉에 10개정도 들었어요. 감자칩이 두툼해서 바삭바삭 식감이 좋은 것 같아요.

 

핸드백에 쏙 넣어 다닐 수도 있고 회의할 때 간식으로도 쏙~ 티타임때 음료수랑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짭짤한 시즈닝이 적절히 뿌려 져 있어서 되게 중독적인 맛이라 손이 계속 가게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간식에도 좋고 맥주를 부르는 맛이랄까 ㅎㅎ 맥주안주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또 예감 볶은 양파 맛은 우리가 잘 아는 맛, 한국사람이면  즐겨먹는 맛이라 더 맛있답니다.

 

재구매 의사는 당연히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오리온 신상 예감 볶은 양파 맛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들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