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에서 원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 신제품 라떼 3종 카누 디카페인 라떼, 바닐라라떼, 티라미수 라떼가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드디오 오늘 티라미수 라떼를 샀어요. 멀다 보니 이마트는 잘 가지지가 않았는데 필요한 것도 살겸 겸사겸사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티라미수 라떼를 사왔습니다. 바닐라 라떼도 맛이 궁금했지만 바닐라 라떼는 다음번에 먹기로 했어요.
맥심 카누 티라미수 라떼 가격은 24개에 10230원 칼로리는 낱개에 80kcal입니다. 8개 들어 있는 것도 있는데 가족들 다 먹을 려면 큰 통은 사야할 것 같아 24개들이로 구매했습니다. 칼로리도 80kcal이라 하루에 한잔은 괜찮을 것 같아요.
맥심 카누 티라미수 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스틱 커피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맛으로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코코아, 마스카포네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티라미수 케이크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21년 9월까지라 넉넉합니다.
맥심 카누 티라미수 라떼를 개봉해보니 고급져보이는 포장에 달콤함이 벌써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컸어요. 손바닥 사이즈?
역시 유명한 티라미수 라떼 답게 뜯자 마자 달달한 향이 났어요ㅎㅎ
기존 커피색이라기 보다 코코아색 같았답니다.
카누 티라미수 라떼는 보기만해도 달콤함이 전해지는데 한입 먹어보니 부드러우면서 달달하고 초코맛도 조금 느껴지면서 모카커피가 떠올랐어요. 제입에는 티라미수 라떼가 딱 맞았어요. 역시 당이 들어가니 기분도 업되는 것 같아요. 물을 덜 넣었다면 달달함이 더 느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분이 꿀꿀하거나 당게 당길때 맥심 카누 티라미수 라떼 한잔으로 기분 전환도 되고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커피숖은 잘 갈 수가 없는데 커피전문점에서 만날 법한 커피를 집에서 기분내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맥심 카누 티라미수 라떼 우리가족은 다들 만족했네요. 당분간은 티라미수 라떼에 꽂혀 이것만 찾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밖에 못나갈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에서 나온 티라미수 라떼 한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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