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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께 널리 알리는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by 가족바라기 2019. 11. 28.

1919년 3월 1일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을 세계에 알린지 100년이라고 합니다. 뜻깊은 날이지만 우리에게 잊혀져 가고있죠, 사실 저도 잊었는데 부산 남구에 있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다녀 온 후 다시 기억 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어요. 여러분들께도 알려 드리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http://naver.me/54XvBK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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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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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의 참상을 국민에게 알려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건립된 곳입니다. 강제동원의 22%가 경상도 출신이었고 대부분 부산 항을 거쳐 국외로 동원되었던 역사성을 감안하여 2008년 9월에 부산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건립을 확정하였어요.

개관일: 화요일-일요일

휴관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당일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6시(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료: 무료

전시해설: 단체 10인 이상 신청가능 (사전예약 051 629 8600)

교통편: 못골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남구 9번

주차: 무료

위치: 부산 남구 홍곡로 320번길 100

 

http://naver.me/5IVRwC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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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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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제시 일제가 부산 지역을 비롯하여 한반도 전역에서 조선인들에 대한 인적, 물적, 정신적 강제동원을 통해 열악한 노동환경과 강압적인 분위기에 철저히 수탈당했어요.

 

 

수많은 불빛들로 밝혀진 다리의 이름은 진혼의 다리예요. 일제강제동원에 징용된 많은 영혼들의 한을 달래고자 만든 다리라고 합니다. 일본과의 발전적인 미래관계를 위해서 그간 쌓였던 많은 한들을 한 번은 풀고 가야 한다는 마음에 다리를 하나의 매듭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참 복잡한 감정이 들었네요ㅠ

 

열악한 군위안소에서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했을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 역사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본군에 강제 입대를 하게 되면 황국신민의 일원이라고 강제로 사진을 찍게 했다고 합니다.

 

강제동원의 배경, 피해상황 증언들 또한 가득하네요. 

 

강제 동원되었던 탄광을 보면서 언제 천장이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두운 탄광에서 떨었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아파오네요.

다양한 방식의 항거를 통해 일제에 대항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탈출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공률이 낮아 점차 줄어들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태업과 파업 등 적극적, 조직적 계획적 항거를 실행했다고 합니다.

어두운 역사이야기이지만, 그러한 역사가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이겠지요.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기에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 같아요. 다시 한번, 역사교육은 정말 필수라는 것을 느꼈어요. 오늘 제 이야기 조금 많이 무거웠죠? 하지만, 한 번은 꼭 언급하고 싶었던 장소랍니다ㅎㅎ 꼭 한 번쯤은 아이들과 함께 가보셔요! 주변에 유엔기념공원이랑 유엔평화기념관도 있어요. 그럼 저는 이만 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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