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치하는 아들이 아침을 거른다는 소리를 듣고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 본죽 파우치를 티몬에서 블랙딜을 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매해보았습니다.
본죽하면 정말 친근하죠. 입맛이 없거나 아프면 찾게되는 곳인데요, 맛도 있으면서 영양적으로
풍부한 본죽 파우치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죽제품이 파우치로 나오다니 정말 간편해졌네요. 남편도 새벽에 출근할 때는 밥보다는 죽을 선호하는데 할인까지 하다니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유통기한이 12월 9일까지로 짧긴 하지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황태콩나물 죽도 하나 샀습니다. 직접 가서 먹으면 비싼데 7600원에서 49%할인된 가격 3900원에 하나 더 주니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술 먹은 다음날 먹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양삼계죽, 육계장 죽, 우리가 즐겨먹는 쇠고기 죽,전복죽, 단호박죽, 낚지김치 죽 등 본죽 파우치 제품이 정말 다양합니다. 51%할인된 가격에 1+1이라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이 제품들은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어요. 정말 배송이 빠르더라구요.
맛있는 건강을 선물하세요.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건강식을 챙겨주니 좋은 선물임에 틀림없네요.
신선 제품들이 올때마다 아이스팩이 따라오니 처치곤란일때가 많은데 생수를 넣어 얼려주니 물을 마실 수도 있고 좋은건 뭐니뭐니 해도 버리지 않아도 되니 정말 센스가 있네요. 다른 제품들도 아이스팩대신 이렇게 오면 좋겠네요.
20000원이상 사니 본죽에서 빠지면 섭섭한 본 쇠고기 장조림도 하나 넣어주시고 단호박죽이랑 쇠고기죽도 하니 더 넣어 주셨어요. 서비스가 품짐하게 오니 기분은 업되더라구요.
본죽에서 즐겨먹는 쇠고기죽입니다. 쇠고기죽과 단호박죽은 개당 19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샀습니다.
본죽 쇠고기죽은 담백하고 찰기가 일품인 서산 삼광미에 진하고 구수한 사골육수가 들어가고, 재료는 영양가득 쇠고기에 다섯가지 국산야채도 들어갑니다. 본죽의 장점인 집어세 쑤어먹는 정성 그대로 만드신다고 하니 믿음이 가죠.
전자레인지도 2분-3분 돌리던지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재 그대로 넣어 약 5분간 데운 후 드시면 됩니다.
총량은 330g 넉넉하게 들었습니다. 칼로리는 195kcal라 부담없이 드실 수 있겠네요.
보통 이런 제품은 방부제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걱정되는데 글루코노델타락톤(산도조절제),아스파탐(감미료), 아세설팜칼륨9감미료)으 3가지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니 더 건강한 맛일거라 생각듭니다.
아들에게 보내기 전에 먼저 제가 시식했습니다. 본죽에서 파는 죽이랑 똑같은지 아님 다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ㅎㅎ
쇠고기 죽을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데웠는데 많이 드겁지가 않아 1분 정도 더 돌렸습니다
자기 입맛에 맞게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될것 같아요.
보이시죠? 본죽에서 먹는 죽 그대로 입니다. 아침에 양도 적당하고 간편하게 한기로 먹으면 좋겠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 먹기는 부담될텐데 간편하게 본죽 파우치를 이용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속도 편할 것 같아요
이 한그릇에 1900원이라니 정말 싸지 않나요.
솔직히 제품이 어떤지 몰라 많이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이 제품은 합격입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쇠고기죽에는 쇠고기 장조림이랑 잘 어울리죠.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박에 영양분이 풍부한 거 아시죠. 뷔페가면 안빠지고 먹는게 단호박죽인데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나오다니 정말 좋은 거 아닌가요? 호박죽을 좋아하는 저에게 희소식입니다.
총중량은 330g이라 단호박죽도 넉넉합니다. 칼로리는 215kcal 단호박도 칼로리는 높지 않습니다.
단호박이 무려 42.5%가 들어갔다고 하니 진하겠죠.
단호박도 절취선을 따라 개봉한 후 제품 밑면을 펼쳐 세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리던지 끓는 물에 5분정도 데운후 드시면 됩니다.
먼저 전자레인지에 약 2분 30초 정도 데웠습니다. 2분보다는 조금 더 데우는 게 좋더라구요.
그릇에 담다보니 정말 진한 것이 집에서 정성껏 쑨 죽이랑 똑 같더라구요.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달고 맛있었어요.
황태와 콩나물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해장죽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짧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금방 다 먹어버리겠죠. 총 중량은 270g에 145kcal입니다.
황태콩나물죽은 용기에 담겨 나옵니다
황태콩나물 죽도 전자레인지로 2분 30초 돌렸습니다. 죽안에 내용물이 많이 들었네요.
본죽집에서 판매한 제품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황태콩나물죽은 남편이 퇴근했길래 먹어보고 맛평을 물어보니시원하고 단백해 맛있는데 아쉽다면 양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소식하시는 분들은 괜찮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봐도 용기가 적어 두개는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본죽에서 판매하는 쇠고기 죽, 단호박죽, 황태콩나물죽을 먹어보았는데요.
파우치로 되어 있어 어딜가나 가지고 가기 편하고 자치하는 학생이나 아침을 거르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지 않나 싶어요.
딸아이랑, 남편도 먹기 편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만족하는 본죽 파우치 제품입니다.
정성이 들어가 아침에 일어나 속 편하게 먹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자치하는 아들에게 얼른 보내야겠어요. 건강을 헤치면 안되니 말이죠.
여러분들도 본죽 파우치 제품 어떠세요?.티몬에서 가끔 할인을 하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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