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후렌치파이 샌드위치/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먹어본 후기

어제 GS25에서 갔더니 후렌지파이 샌드위치가 눈에 띄어 사왔습니다.

후렌치파이는 과자로 즐겨먹었었는데 샌드위치로 탄생하다니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쟁여왔습니다.

지금부터 GS25신상인 후렌치파이 샌드위치와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를 먹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딸기의 계절이 왔음을 살감할수 있는 편의점 딸기 샌드위치들 GS 25에서도 해태제과와 협업해 후렌치파이 딸기잼 샌드위치와 딸기통통타르트,딸기 크로와상 샌드위치 등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후렌치파이 샌드위치는 총내용량 143g에 447kcal입니다.

밥한공기에 약 300kcal이니 밥 한공기 반이니 칼로리가 높긴 높네요.

후렌치파이 딸기 샌드위치 가격은 2200원이라 착하긴합니다.

후렌치파이 딸기잼 샌드위치는 차갑게 먹는게 맛있다고 하네요

후렌치파이 샌드위치는 2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치즈, 계란지단, 딸기잼, 생크림, 마요네즈, 연유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먼저 한쪽 면을 열어보았더니 생크림, 딸기잼, 계란이 들어 있어요.

생각보다 잼이 적게 발라져있고 계란도 정말 얇고 빵에 비해 좀 부실한 것 아닌가 싶어요

또 다른 한면은 슬라이스 치즈랑 마요네즈가 들어 있습니다.

빵테두리를 다 잘라 빵은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먹어보니 후렌치파이 맛은 전혀 안나고 딸기잼의 달달함과 치즈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단짠단짠해서

맛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렌치파이 맛을 상상하고 드신다면 실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렌치파이를 뺀 딸기샌드위치란 이름이 더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 줄 빵은 삼립식품 잘익은 옥수수이야기입니다.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옥수수를 갈아 넣어 고소한 옥수수 내음이 가득한 쫀득하고 단백한 스팀케익입니다.

삼립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총내용량은 110g에 193kcal입니다. 가격은 1600원

편의점이 아닌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수있어요.

오븐에서 구워내는 일반적인 빵과 달리 뜨거운 스팀으로 쪄내 수분함량이 일반 빵 대비 20% 가량 높아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개봉해보니 어릴적 즐겨 먹었던 술빵이 생각나던데요.

술빵과 다르다면 빵이 더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옥수수 향이 진하게 나는게 식감도 쫀득한게 다른것 같아요.

보기에도 술빵처럼 보이죠

한 입먹어보니 옥수수 향이 진하면서 쫀득한 질감이긴한데 찰진 쫀득함이 아니라 폭신한 쫀득함이었어요.

먹으면서 정말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술빵처럼 가끔 그리워질 맛이었어요.

오늘은 GS 25에서 후렌치파이 샌드위치랑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를 먹어보았는데요.

두 제품다 우리에게 익숙한 맛이라 그냥 무난했던 것 같아요.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드실때 따뜻하게 데워먹거나 우유나 커피랑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고

후렌치파이 샌드위치는 차갑게해서 우유나 커피랑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