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캐시백을 통해 피자헛을 1월말까지 50%할인한다는 소식을 전한적 있었는데요, 1월 마지막 날 남편이 쉬는 날을 택해 다시 한번더 맛있게 먹었던 파스타를 포함해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피자헛은 할인 이벤트를 잘 선택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프리미엄 티본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한판으로 만들어진 티본&쉬림프랑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크림치킨
파스타를 포장 주문했습니다.
티본&쉬림프 프리미엄 피자 35900원,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9800원, 크림치킨 파스타 9800원
총 55500원에 포장할인 50%하여 2775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날은 남편이 잠시 나갔다 올일이 있어 남편이 피자를 찾아왔습니다.
피자하면 빠질 수 없는 피클 피자헛은 국내산 오이의 신선함을 담아서인지 아삭아삭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가족들 모두 피클을 좋아하는데 소스랑 넉넉하게 챙겨주어 좋았습니다.
피자헛에서 프리미엄 콜라보로 하프앤 하프 3종이 출시되었었는데 그 증 제가 좋아하는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한판으로 만들어진 티본&쉬림프 프리미엄 피자를 택하고 엣지는 치즈크리스트를 선택했습니다.
기존 피자보다 1.5배 많은 토핑을 사용해 더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저번 주문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랑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어 주문한 크림치킨 파스타입니다.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는 약간 매콤해서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어 피자랑 궁합이 잘 맞는 파스타예요. 쉬림프 파스타라고 해서 새우가 많이 들어 있지 않아요. ㅎㅎ
포장해 오면서 식었지만 뜨끈뜨끈할때 먹어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림치킨 파스타도 가져오는 동안 식었지만 소스가 꾸덕한 것이 통마늘과 치킨 토핑도 넉넉히 들어 잘 섞어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크림치킨파스타는 피클이랑도 잘 어울렸어요.
딸은 맛있다고 잘 먹었고 남편도 맛있다고 하는데 느끼해 많이 못먹더라구요.
저는 느끼한 면도 있지만 소스가 맛있었고 통마늘이 들어가 식감이 좋아 더 맛있게 먹었던 같아요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는 항상 즐겨 먹었던 토마토 소스나 크림치즈 소스가 아닌 전혀 다른 느낌의 파스타였는데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것이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
느끼하다며 파스타를 잘 안 먹는 남편도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는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티본 스테이크 피자는 촉촉한 안심과 쫄깃한 모두 포함한 부위인 티본 스테이크 토핑과 , 피망, 버섯 등
토핑이 듬뿍 올려져 있고 까망베르치즈와 라끌렛 치즈가 더 해져 비주얼은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갈릭버터 쉬림프 피자는 갈릭버터를 입힌 통새우에 알래스카 그랩스와 그림치즈,레몬소스가 어우러져
맛을 살렸고, 끝부분에 큼직한 큐브치즈, 중간중간 달달한 파인애플에 파프리카, 마늘까지 들어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더해 맛있는 쉬림프 피자입니다.
스테이크가 두툼하면서 많이 올려져 있고 치즈랑 잘 어울려 식감도 좋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었어요.
저번주에 블랙알리오스테이크 피자를 맛있게 먹어 남편이 쉬는 주말을 이용해 티본 & 쉬림프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메뉴를 잘 선택해서 먹은 것 같아요.
토핑도 넉넉하고 맛까지 있으니 우리 가족 모두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여러분들도 피자헛 할인이벤트 이용해 한번 이용해 보세요. 블랙알리오스테이크나 티본%쉬림프 추천하고
싶은 맛이에요.
오늘은 벌써 2월을 시작하고 2일이 지나고 있어요.
다들 2월에는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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