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에서 신메뉴가 나와 먹어보고 싶었는데 티몬에서 업그레이비치킨세트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2월 16일부터 사용이 가능해 KFC에 바로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오늘은 KFC 신메뉴 업그레이비 버거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KFC에서 출시기념으로 업그레이비버거팩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버거 2개 가격에 버거2개+텐더 2조각+케이준후라이+콜라 2잔까지 모두 무료라니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저는 아쉽게도 티몬에서 미리 업그레이드치킨세트를 구매해서 이 행사 제품은 구매하지 못했어요.ㅠㅠ
티몬을 잘 활용하면 버거킹이나 KFC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끔 이용합니다.
업그레이비버거 단품이 5900원인데 5500원에 햄버거랑 치킨 한조각 콜라까지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따끈따끈한 KFC신메뉴를 방문 포장해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매장에서 먹기는 불편하고 집에서 먹는게 훨씬 마음 편합니다.
KFC 업그레이비버거는 그레이비소스를 곁들인 신제품으로 지난해 3월 출시된 켄터키치킨버거를 더 맛있는 조합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는 풍미 가득한 그레이비소스와 부드러운 감자치즈 소스, 페페드레싱 등 다양한 소스와 고소하고 바삭한 해쉬브라운 등이 들어가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치즈소스, 해쉬브라운, 체다치즈, 그레이비소스, 닭다리살 치킨 패티등이 들어가 정말 푸짐합니다.
업그레이비버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반을 잘라보았더니 소스도 푸짐하고 두툼한 것이 먹음직스러워보이지만 느끼할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한입먹어보니 번은 촉촉하면서 찰져 부드러워 좋았구요 그레이비 소스가 들어가서인지 달콤한 맛도 나더라구요. 하지만 그레이비 소스 맛이 강하진 않았어요.
세트로 가지고 온 치킨 한 조각입니다.
KFC 치킨은 바삭해 맛있어보이지만 기름을 많이 머금고 있어 저는 즐기지는 않아 딸아이에게 줬습니다.
KFC에서 오늘부터 2월 행사에 들어간 메뉴들입니다.
타워버거랑 캡새버거가 5900원, 햄버거 두개에 5900원이라니 정말 저렴하네요.
고소하고 담백한 블랙라벨치킨 2조각과 달콤매콤한 치르르블랙라벨 1조각을 22일까지 5900원에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KFC 앱에서 에그타르트, 코울슬로, 콘샐러드, 케니준 후라이, 롱치즈 스틱 등 사이드 5종을 구매하면 1000원에 맛볼 수있다고 합니다.
KFC 신메뉴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비버거 팩(업그레이비버거 2개, 텐더 2조각, 케이준 후라이, 콜라 2잔)을 일주일만 1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KFC앱 징거벨오더로 주문시 3일간 트위스터를 1+1으로 구매할 수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KFC 신메뉴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비버거를 먹어보았는데요
두툼한 패티에 제가 좋아하는 해쉬브라운까지 들어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느끼한 면도 조금은 있었어요.
아쉽다면 미국식이라 그런지 야채가 전혀 안들어갔더라구요.
양상추 등 야채가 들어가야 느끼함도 잡아주고 좋았을 것 같은데 그부분만 빼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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