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추천 교촌을 품은 뚜쥬

요즘 치킨브래드 1위인 교촌과 뚜레쥬르 콜라보한 신상품이 인기라며 핫하더라구요.

오늘 뚜레쥬르 빵집 부근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둘렀더니 다른 메뉴들은 없고 교촌 레드 고로케랑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만 나와있는데 하나씩만 남아있어 얼른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금방 품절 된다고 하더니 정말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교촌을 품은 뚜쥬

레드살살 치킨덕, 치킨바삭샐러드, 애간장치킨롤, 교촌반반 고로케세트, 교촌 레드고로케,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가 메뉴로 나왔다고 합니다.

교촌과 콜라보한 제품 중 교촌 레드 고로케(2500원)랑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2500원)만 나와 있어 두 종류랑 티타임 초코 크랜베리 파운드(2900원)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총 7900원인데 LG맴버십 할인(약 10%)을 받아 72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들 SK나 LG 핸드폰 사용하시니 맴버십 이용해 할인 받거나 티몬을 이용해 할인권을 구매해 사용해도 좋은 것 같아요.

티타임 초코 크랜베리 파운드는 다크 초콜릿이 들어간 베이스에 달콤한 크랜베리와 초코칩이 어우러진 촉촉한 미니 큐브 파운드라고 합니다. 

티타임 초코 크랜베리 파운드  총 내용량 107g 350kcal, 가격은 2900원입니다.

이렇게 작은 미니 큐브 파운드가 2900원이라니 요즘 빵 값들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겉모습은 초코가 부려져 촉촉한 것이 맛있을 것 같아요.

티타임 초코 크랜베리 파운드에 초코칩이 콕콕박혀 있다고 했는데 반을 잘라보니 넣긴 넣었나 싶을정도로 적게 들었네요, 뚜레쥬르 하면 다른 빵집들보다는 속재료를 넉넉하게 넣어주는게 매력인데 지점마다

다른건지 아쉽더라구요.

 

초코칩이 넉넉하게 들었다면 촉촉한 빵과 함께 씹히는 식감도 더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이 빵은 다시는 안 사먹을 것 같아요.

교촌시리즈와 레드시리즈를 고로케가 고스란히 품은 맛이라고 합니다.

뚜레쥬러에서 사와 바로 먹어보고 싶었지만 따뜻하게 먹어면 더 맛있다기에 전자레인지 대신 더 바삭하게 먹고 싶어 에어프라이기에6-7분 돌렸습니다.

돌려보니 5분만 돌려도 될것 같아요.

 

교촌레드 고로케는 교촌 레드소스의 깔끔한 매운맛을 그대로 담은 닭고기 내용물에 라이스 크런치의 바삭함이 더해진 고로케입니다.

총 내용물은 115g 290kcal, 가격은 2500원입니다.

교촌 레드치킨을 그대로 품었다고 하더니 한 입 먹어보니 매콤한 맛이 나면서 교촌 레드치킨을 먹는 느낌이 나 신기했습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 맛만보고 딸에게 다 줬더니 딸이 맛있다며 정말 잘 먹더라구요.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는 교촌의 마늘 간장소스 풍미가 살아있는 닭가슴살 내용물에 바삭한 라이스 크런치가 더해진 귀여운 치킨모양의 고로케입니다.

총 내용량은 110g 290kcal, 가격은 2500원입니다.

교촌의 마늘 간장소스 풍미가 살아 있다고 하더니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를 먹어보니 정말 교촌 치킨을 먹는 느낌도 나면서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이 부더러워 맛있었습니다.

 

교촌과 콜라보한 신상이 왜 인기있는 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맛있어 여러분들께도 빵추천 하고 싶네요,

다음에는 교촌과 콜라보한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