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경 명소로 가장 아름다운 곳 황령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황령산은 남구에 위치한 도심지 산으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부산 야경 명소로 유명한 곳이기에 손님이 찾아오면 늘 모시고 이곳을 가끔 찾는 곳이지만 늘 감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황령산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하여 올라가 황령산 봉수대까지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차가 없이 이동하시려고 한다면 걸어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하는데요.
걸어가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40분 소요) :
1. 금련산 방면으로 가는길(금련산역 6번 출구에서 2분정도 걸으면 뚜레주르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돌면 보이는 오르막기로 걸어가세요.)
2. 지하철 물만골역 1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연제구 1번 마을버스 타는 곳이 있습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물만골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올라가시면 됩니다.
3. 걸어가시는 것 보다 택시이용을 추천드리는데요, 요금은 대략 6000원 정도 나옵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전망이 이쁜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광안리의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있습니다.
황령산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 걸어올라가시면 황령산 전망쉼터 카페가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시면 황령산 봉수대가 나옵니다.
황령산 전망쉼터 카페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00-오후 11:00까지이며 명절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옆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광안리 대교가 한눈에 보여 커피마시며 야경 바라볼 수있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황령산 봉수대를 오르기전에 송신탑 보이는데 LED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밤이 되면 색이 변하면서 밤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봉수대를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옆길도 있기때문에 편리하게 올라갈 수있습니다.
봉수대로 올라가는 옆길 입니다. 올라가면서 송신탑의 형형색색변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황령산 봉수대입니다.
조선시대 때 사용한 곳으로 장산에 위치한 간비오산 봉수대와 더불어 부산에서 사용된 가장 오래된 봉수대입니다.
봉수대는 옛날 군사적 목적으로 외부에서 적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통신수단이었습니다.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햇불을 사용해 급보를 알렸다고 합니다.
데크로 산책길을 잘 닦아 놓아 야경을 즐기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네의자에 앉아 잠시 쉬면서 넓게 펼쳐진 야경을 즐길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많은 야경장소가 있지만 황령산에서 바라보는 야경 장소는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부산 야경 명소입니다. 아직 보지못하신분은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이곳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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