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맛집

써브웨이 메뉴추천 치킨데리야끼

by 가족바라기 2021. 7. 17.

어제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점심시간이 다되어 제가 좋아하는 서브웨이에 둘러 샌드위치를 사가기로 했어요.

사실 서브웨이는 딸과 같이 자주 간곳이었지만 금요일은 호기롭게 혼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사실 서브웨이를 가서 뭘 고를까 고민할 것 없이 이달의 썹 페러로니 피자 썹을 주문하러 간 것이기에 편안하게 갔습니다. 이웃 블로그님이 올리신걸보고 먹음직스럽게 보였거던요.

가격도 3300원으로 참 착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더라구요. 제가 야채를 좋아하는데 7월의 메뉴 페퍼로니 피자 썹은 소스 및 야채, 치즈가 변경불가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야채때문에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야채가 양파, 올리브, 할라피뇨, 피망만 들어 가는데 추가 선택은 물가능하지만 빼는 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야채 중에 제가 잘 안먹는 올리브랑 할라피뇨는 항상 빼는데 페퍼로니 피자 썹에 두가지 다들어가더라구요.ㅠㅠ

두개빼면 두가지 야채만 남는데 야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큰 문제죠.

야채를 포기할 수 없어 메뉴를 제가 즐겨 먹는 치킨 데리야끼로 바꿔버렸어요

치킨 데리야끼 가격은 5700원 입니다.

첫번째 메뉴 선택후 빵을 고릅니다.

화이트, 위트, 플랫브레드, 파마산 오레가노, 허니오트, 하티 중 쫄깃하고 고소한 플랫브레드 15cm를 선택했습니다.

두번째, 치즈를 선택하는데 아메리카노 치즈, 슈레드 치즈, 모짜렐라 치즈 중 모짜렐라 치즈로 선택했어요.

평상시는 슈레드 치즈를 선택하는데 오늘은 모짜렐라 치즈로 선택했네요,

여러분들도 빵이나 치즈는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심 될것 같아요.

세번째는 추가토핑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미트, 에그마요, 페퍼로이, 베이컨, 치즈, 아보카도 등이 있는데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저는 야채가 푸짐한게 좋아 추가토핑은 패스했습니다.

 

네번째는 야채 선택

올리브와 할라피뇨 빼고 다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야채를 듬뿍 넣어달라고 부탁했네요

 

다섯번째 소스를 선택해야 하는데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치킨 데리야끼 꿀 조합은 비비큐+스위트 어니언이나 머스터드+핫칠리소스입니다.

고민하다 달콤한 쪽으로 스위트어니언을 선택했어요.

치킨 데리야끼에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 달라고 했더더니 두툼해서 오늘은 마음에 들었어요

서브웨이 매장에 손님들이 많아 코로나 걱정도 되고 해서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서브웨이는 빵을 구워줘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야채를 고를 수 있어 좋습니다.

저처럼 야채를 추가로 더 넣어달라고 할수 있으니 제가 서브웨이를 안좋아 할수가 없죠.

치킨 데리야끼도 푸짐하게 넣어줘 야채랑 잘 조화를 이뤄 먹는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다보니 든든한 한끼로 충분하더라구요.

서브웨이 치킨 데리야끼를 정말 맛있게 먹어, 여러분께도 치킨데리야끼 추천하고 싶어집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혼자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으니 서브웨이 혼자서 도전해보세요.

 

 

https://lsmpkt.tistory.com/585

 

써브웨이 5월 행사 터키 아보카도

오늘은 전에 살던곳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마침 서브웨이가 보이길레 오래간만에 먹고 싶어 둘렀다 왔습니다 반갑게도 서브웨이에서 이달의 썹! 프라이즈 메뉴가 터키에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

lsmpkt.tistory.com

 

https://lsmpkt.tistory.com/407

 

서브웨이 터키샌드위치, 풀드포크 샌드위치

오늘은 딸아이가 외출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좋아한다고 서브웨이를 들러 샌드위치를 사왔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가끔 생각났었는데 딸아이가 사오니 참 반갑더라구요. 서브웨이에

lsmpkt.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