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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CU신상 옥수수크림 찰떡꼬치 먹어본 솔직후기

by 가족바라기 2021. 8. 16.

CU에서 신상으로 옥수수크림 찰떡꼬치가 나왔다는 딸아이의 말에 운동삼아 동네 한바퀴 돌겸 산책나갔다가 CU편의점을 둘렀더니 저녁인데도 신제품이 아직도 진열대 한켠에 자리잡고 있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옥수수크림 찰떡꼬치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합니다.

CU 신상 옥수수크림 찰떡꼬치는 경단 속에 옥수수크림이랑 옥수수알갱이가 콕콕박혀있고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옥수수크림 찰떡꼬치는 총중량 180g  경단이 한꼬치당 3개씩 들어있어 총 9개로 가격은 3000원입니다,

가격면에서 비싼감도 있는데 통신사할인과 동백전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보관은 냉장보관이라고 하니 먹고 남으면 냉장보관 해야겠죠.

제가 카스테라 경단을 좋아하는데 겉모습은 영락없는 카스테라 경단입니다.

경단에 꼬치를 끼워 손에 묻힐 필요없이 먹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구워먹어도 뜨끈뜨근하고 말랑말랑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보기만해도 말랑말랑해보이는 경단들이 쫀득쫀득해 떡을 좋아하신다면 한입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입니다.

찰떡꼬치를 반으로 잘라보니 속에 옥수수 크림이 들어있고 옥수수알맹이도 들어있어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데 먹어보니 옥수수 향도 나면서 말랑말랑 찹쌀떡의 쫀득한 식감에 옥수수 알맹이도 씹히고 크림까지 더해 달달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한입먹고 우와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그냥 무난한 맛이었어요.

CU에서 초코찰떡꼬치, 인절미 찰떡꼬치, 옥수수크림 찰떡꼬치를 먹어보았는데 제입엔 초코찰떡꼬치가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요.

재구매의사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하고 그냥 초코찰떡꼬치나 사먹을래요.

 

다들 연휴 잘보내셨나요

전 3일동안 방콕만했네요.

3일동안 쉬었으니 내일부터 열심히 일해야겠죠. 여러분들도 활기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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