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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뚜레쥬르 빵추천2

by 가족바라기 2020. 3. 22.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은 식사 때마다 뭘 먹어야할까? 도 고민되지만 이보다 더 고민되는 건 아이들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 인 것 같아요.  저도 오늘 같은 고민을 하던 찰나, 가까운 빵집 뚜레쥬르에 가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뚜레쥬르 빵 중에 바베큐치킨마요롤피자랑 딸기생크림크로와상을 먹고 후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딸기 생크림 크라와상은 2500원이랍니다. 뚜레쥬르에서도 인기있는 제품이죠. 특히 딸기 철이라 더 자주 먹게 되는 빵인것 같아요.

요즘 빵들 값이 다 올라서 조금만 담아도 몇 만원이 훌쩍 넘죠.

비싸다 보니 빵을 좋아해도 자주 못먹게되는 것 같아요.ㅠㅠ

 

 

위에 보스보슬 올라간 슈가파우더가 빵을 더 맛있게 보이게 하네요! 맛있으면 0칼로리죠? ㅎㅎ 크로와상이라 그런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달달하게 맛있더라구요. 딸기의 상큼함이 크림의 달달함을 잡아줘, 너무 달지만도 않아서 정말 맛있어요!

 

 

역시 생크림과 딸기의 조합은 배신하지 않네요. 거기에다 크로와상이라니...! 겹겹이 얇아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두번째 사온 빵은 바베큐치킨마요롤피자예요. 사오자마자 6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데웠어요.

 

 

지점마다 가격이 살짝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산 곳은 바베큐치킨마요롤피자 가격이 3400원이예요. 

 

 

비주얼 보이시나요. 사오면서도 너무 맛있어보여서 빨리 집에가서 먹고싶은거예요! 데우니까 또띠야가 쫄깃하면서도 촉촉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치킨과 야채, 마요네즈 그리고 피자소스가 정말 잘 어울어져 맛있었어요.

 

 

간식이나 아침대용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산 빵은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재구매 의사는 당연히 있죠. 비싸지만 않는다면 계속 먹고 싶어요. 

 

오늘은 간식으로 정말 좋은 빵을 먹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요즘 간식 어떻게 해결하시고 계신가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죠, 동네를 돌다보니 꽃들이 활짝펴서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야외로 못나가지만 동네 한바퀴라도 하면서 여러분들도 따뜻한 봄날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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