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 앞에 위치한 애슐리 광안점을 가기 위해 걸었던 산책로 입니다. 이곳은 광안리 -수영강변길은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광안리 해변과 민락 수변공원을 거쳐 수영강변까지 연결되는 8.4km의 해안길입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테크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민락 수면 공원 부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락회센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길은 산책로 뿐만 아니라 산책로 옆에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어 자전거, 키보드등을 타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광안리 -수영강변길은 데크길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주위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어 산책하기에 참 좋은 코스입니다.
광안리 -수영강변길의 산책로로 밤의 풍경입니다. 위에 낮과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 아이파크를 배경으로 낮과 밤을 찍었습니다. 아이파크는 광안대교가 바로 앞에서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 집, 뷰가 예쁘기로 유명한 아파트입니다.
이곳은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찍은 광안대교 모습입니다. 이곳 역시 낮과 밤을 비교해보시면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전 민락동 수변공원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몸살을 알았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탈바꿈해서 남녀노소 누구나가 이용하는 코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고기들로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도 푸르고 물도 맑아 너무 잘 어울려 광안대교가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민락수변공원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앉아서 쉴수있게 테크를 많이 만들어 지나다니며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낮에도 보면 이곳에서 도시락을 싸와서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요.
해녀동상도 자리를 잡고 앉아있습니다. 저녁이 시작되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 이곳도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요.
이곳도 역시 민락수변공원입니다. 주위에 민락회센터가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회를 사와서 이곳에서 많이 먹습니다
주위 야경도 보고 광안대교의 멋진모습도 볼 수있어 좋고 우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젊은 사람들에게 정말 인기있는 곳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니 주위에는 돗자리 파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민락 수변공원에서 조금 더 걸어오면 광안리 바닷가를 만나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광안리의 낮과 밤을 비교해보시며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귀여운 하트 음수대도 자리잡고 있구요. 여름이 다가오니 깔끔한 단장을 위해 공사를 하고 계셨어요.
다 찍지는 못했지만 광안리 해변 주위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광안대교 메인케이블 모형입니다. 현재 설치된 메인케이블과 같은 크기와 재질로 제작되었어요.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화려한 조명 속에 감추처진 광안대교의 웅장하고 정교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광안리 바닷가의 멋진 모습입니다. 오늘은 여름전이고 평일 낮이라 조용하고 평화로워보입니다.
보이는 건물이 낮에 저희가 점심을 먹었던 애슐리가 있던 곳입니다. 제가 저녁에 다시 와서 밤풍경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기위해 찍어올립니다. 너무 에쁘지 않나요?
광안리 바닷가의 낮 모습만 가끔 봤는데 밤의 모습을 오랫만에 보니 너무 화려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광안리는 낮에도 낮만의 매력이 있다면 밤에도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과 함께 주위 건물들과 어우러져 더 예쁘게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운대를 많이 찾았다면 지금은 젊은 사람들에게 더 인기있는 곳이 광안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멋진 달을 찍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달보면서 원하시는 일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어린이 날이 있어서인지 일주일이 금방 가버렸습니다.
일주일 동안 다들 수고하셨고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 보시면서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가볼만한 곳 곰내연밭 (71) | 2020.06.30 |
---|---|
기장 아홉산숲 다녀왔어요. (72) | 2020.05.27 |
"내년에 오세요" 진해 벚꽃축제 전면통제 (190) | 2020.03.24 |
고속도로 휴게소 간식메뉴 즐기기 (140) | 2020.01.29 |
경주 여행 필수코스 "석굴암" (99) | 2020.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