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급진 아이스크림 매그넘 까데도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겨울하면 따뜻한 호빵, 붕어빵, 군고구마가 떠오를텐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딸아이가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낱개로 살려고 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티몬에 들어갔다 우연히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싸게 판매하는 걸 보고 바로 샀습니다.
이런건 놓칠수가 없죠.ㅎㅎ
필수특가 유니레버 매그넘 까데도르 인기상품 최대 25개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파인드보다는 바종류가 더 좋아 바 종류로 다 구매했습니다.
아몬드 8개, 프랄린12개, 더블라즈베리 8개 총 28개에 17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정말 이득아닌가요? 낱개로 사면 개당 2000원은 하는데 개당 640원에 샀으니 득템 제대로 했습니다.ㅎㅎ
드디어 아이스크림이 도착했는데 드라이 아이스도 들어있고 포장도 꼼꼼하게 왔습니다.
녹을 염려는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가져오자마자 갯수부터 세어보는데 괜히 설레어지고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이스크림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한상자에 4개씩 들어 7상자가 왔습니다.
매그넘은 전세계 51개국에서 연간 1조원이상 판매중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며 유럽에서 판매율 1위를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몬드 맛도 구매했습니다.
저는 아몬드를 참 좋아하는데 과자던 초코렛이던 아몬드가 들어가면 무조건 사고보는데요,
매그넘 아몬드는 큼직한 아몬드와 밀크초콜릿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초코와 아몬드가 어우러져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아요.
먹는 즐거움이랄까요? 매그넘 까데도르 아몬드를 하나 먹으면 행복한 엔돌핀이 마구 솟아 납니다. ㅎㅎ
매그넘 까데도르 프랄린은 부드러운 헤이즐넛 아이스크림과 크랙킹 초콜릿이 카라멜라이징된 에이즐넛
조각을 만나 더욱 특별한 아이스크림입니다.
프랄린도 두툼한 벨기에 초콜릿이 가득이고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아 정말 맛있었어요.
딸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답게 포장지가 정말 고급진 것 같아요.
오늘은 각자 취향데로 딸은 플라린을 저는 아몬드를 하나씩 먹었습니다.
카라멜라이즈드 헤이즐넛 청크 보이시죠 콕콕박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에이즐넛 아이스크림입니다.
글 적으면서도 내일 다시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하니 설레어집니다.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몬드 아이스크림
프리미엄 답게 초콜릿도 두툼하고 바삭한 아몬드 조각들이 콕콕박혀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이랑 정말 잘
어울렸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티몬에서 매그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정말 저렴하게 득템해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여러분들도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면 매그넘 까떼도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어떠세요?
'요리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네치킨 반반(스노윙 치즈+양념치킨)먹어본 후기 (76) | 2020.12.30 |
---|---|
초코파이 하우스 크리스마스 한정판 초코파이와 티라미수 초코파이 (47) | 2020.12.29 |
겨울엔 삼립호빵 맛있어요. (48) | 2020.12.27 |
베스킨라빈스 스윗트리 (56) | 2020.12.26 |
부산빵집 겐츠베이커리2 (50) | 2020.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