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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천지연폭포

by 가족바라기 2021. 5. 7.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 기암절벽에서 세찬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 천지연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 폭포일대가 뛰어난 계곡미로도 손꼽히는 곳이지요.

가족여행으로 왔을때 좋은 추억이 있어 딸과 함께 천지연 폭포를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천지연 폭포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25세이상): 2000원

어린이(7-12세): 1000원

청소년(13세-24세): 1000원

군인(하사이하) 1000원

6세 이하나 65세 이상, 제주도민, 독립유공자 등은 무료입니다. 무료는 신분증 확인은 필수입니다.

천지연 폭포

위치: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개방시간: 매일 09:00 ~ 21:20

전화번호 : 064- 733- 1528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는 천지연 폭포는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된 담팔수의 자생지이자 구실잣밤나무, 천선과나무 등의 난대식물지대(천연가념물 제 379호)로서 계곡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폭포에서 위로 1km정도 올라가면 소반천이라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솟아나온 맑은 물이 흘러 천지연폭포가되며, 폭포의 반대편에 과녁을 설치하여 활쏘기 시합을 하였다는 천연사후가 있습니다.

이곳의 하천은 천연기념물 제 27호인 무태장어 서식지로 보호되고 있다고 합니다.

천지연 폭포를 들어가는 입구부터 입들이 초록초록해 싱그러움을 더해줍니다.

매표소에서 걸어들어가다보면 검표소가 보이는데요. 이곳을 통과하여 주위를 둘러보며 10분정도 천천히 걷다보면 천지연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천지연 폭포 둘러보는데 20 -30분이면 충분해요)

돛단배 타고 강줄기를 내려가며 봄 기운을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천지연폭포를 향해 걷다보면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친근한 돌하르방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돌하르방마다 각양각색 특색이 있는데 이번에는 부부 돌하르방을 만나 멋진 사진 남겨봅니다.

부부돌하르방을 뒤로하고 걷다보니 돌하르방들이 긴줄을 서서 반갑게 우릴 맞이해줍니다.

몇년전에 왔을때랑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 새롭게 느껴집니다.

돌하르방의 어깨위로 철쭉들이 활짝펴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네요.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주위를 둘러싸 핑크 빛이 유난히 더 이쁘게 느껴집니다.

 

천지연폭포로 들어가는 길이 잘 다듬어져있고 이정표도 잘되어 있어 편하게 산책하며 걷을수있습니다.

가족들이 많이들 오셨던데 유모차나 휠체어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지연폭포는 계절마다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봄이라 잎들도 푸르고 나무마다 봄기운 가득 머금어 기분도 상쾌해지고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야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네요.

숲이 우거진 나무와 바위가 조화를 이루어 야외공연장이 더 특색있게 보이네요.

공연하는건 본적은 없지만 코로나 끝나면 공연도 이루어지겠죠.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룬 연못 천지연이란 글귀 아래서 초록초록한 잎들사이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봅니다.

다행히 오늘이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않아 여유를 가지며 둘러보았습니다.

 

 

천지연폭포는 정방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의 3대폭포 중 한곳이며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라 보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정방폭포나 천제연 폭포는 못갔지만 다음에는 꼭 가서 보고 싶네요.

천지연폭포 앞은 포토존이라 긴줄을서서 기다리며 자기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리는데요. 저희도 기다렸다가 폭포를 배경삼아 열심히 사진을 찍었네요.

시원한 물줄기를 쳐다보고 있으니  발 담그고 앉아 물장구 치며 놀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걸으며 흘린 땀방울을 시원하게 떨어지는 천지연폭포에서 식혀주어 지친 몸도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천지연폭포가 낮과 또 다르게 야경도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천지연폭포를 낮에 왔지만 다음 여행때는 밤에 와 야경을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제주도 여행온다면 천지연 폭포에서 시원한 폭포소리들으며 힐링한 번 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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