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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기장일광맛집 열무국수가 맛있는 시골의 맛

by 가족바라기 2021. 6. 9.

여름하면 생각나는 여름철 별미 열무국수가 생각나는데요,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다는 기장의 시골의  맛집을 딸과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먹고 싶어 간 날이 화요일이라 시골의 맛 1호점이 휴무였어요.ㅠㅠ

다행히 2호점은 문을 열어 2호점을 이용했네요.

시골의 맛 1호점

위치: 부산 기장군 일광면 132 시골의 맛 1층

영업시간: 매일 09:00 ~18:00(10월-3월 동절기)매주 화요일 휴무

             매일 09:00 ~ 19:00(4-9월 하절기)

전화번호: 051- 723- 5689

 

시골의 맛 2호점

위치: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612

영업시간;매일 09:00 ~ 18:00(매주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51- 727 -7003

 

시골의 맛 1호점은 홀이 넓은 편인데 2호점은 홀이 정말 작았어요.

점심시간아면 언제나 긴줄이 늘어서기때문에 점심시간보다 20-30분 먼저 가니 아직은 한가했습니다.

물론 먹고 나올땐 손님들로 가득찮지만요.

셀프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부족한 반찬들은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다양한 메뉴를 하는게 아니라 열무국수, 손칼국수, 잔치국수 주 메인으로 하고 있었어요.

저흰 열무국수 2개랑 부침개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김치랑 단무지, 장아찌가 나오지만 열무국수 먹을땐 열무김치때문에 특별히 반찬들이 필요없더라구요.

주문한 열무국수가 나왔는데 특이하게 깨소금 올려진 국수따로 열무김치가 따로 나왔습니다.

가격이 7000원이라 국수치고는 가격대가 있어요.

 

시골의 맛의 열무국수는 다른 곳과 다르게 국수 사리와 열무김치가 각각  따로 나와 열무를 가위로 잘라

각자 취향에 맞게 열무양과 국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살얼음 동동 열무김치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시골의 맛 열무국수를 먹어본 백종원 선생님은 냉면보다는 더 달짝지근하면서 시원하고 김치말이 국수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식초를 넣어서 인위적인 새콤함은 덜하지만 자연스러운 맛이 일품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시골의 맛 열무국수는 알맞게 익은 열무와 살 얼음 띈 국물만이 들어가는 단촐한 구성이지만 시원하고 단백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어릴적 많이 먹은 국수 스타일이라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이 더 좋아할 맛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딸아이는 기대보다는 그냥 평범했다고 했고, 저는 옛날 할머니가 해주신 국수도 생각나고 단백하면서  감칠맛 나는게 정말 맛있게 먹었거던요.

가끔 다시 생각 날 거 같은 맛이었어요.

부추전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7000원이라 생각보다는 크기도 그렇고 좀 비싸긴 하네요.

해물이 들어간 전이라 맛있었지만 좀 더 바삭하게 구워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추억을 떠올리며 먹은 열무국수, 백종원 선생님도 극찬한 맛집답게 감칠맛 나고 단백하면서 국물까지 시원해 별미였어요.

시원한 열무국수는 여름별미 답게 열무와 국수, 열무김치국물까지 3박자가 조화를 이뤄 너무 맛있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우면 가끔 찾아와 먹을 것 같은데 거리가 멀어 이 여름이 가기전에 다시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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