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빵 촉촉한 초코데니쉬롤, 더블초코

비도 거치니 공기도 맑아 한바퀴돌다가 배민에서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할인받아 사둔게 있어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배민에서 파리바게뜨에서 9000원 이상사면 3000원도 할인되어 저와 딸이 좋아하는 빵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할인 행사들이 많이 열려 이용해보는 것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께 올해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 양파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파리바게트는 신선한 무한 양파를 활용한 신제품을 4가지 선보였는데 신메뉴답게 오전이면 다 나가 사먹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오늘도 사려고 했더니 다 나가고 없어 다른 메뉴들로만 샀습니다.

신메뉴 사려면 오전에 와야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빵은 촉촉한 초코 데니쉬롤과 더블초코입니다.

촉촉헌 초코데니쉬롤 총내용량은 410g, 100g당 428kcal입니다. 가격은 3900원(배민에서 사면 4100원으로 파바보다는200원 비싸더라구요)

빵 사이사이에 초코가 발려져있어 맛있을것 같아 구매했는데 먹어보니 빵은 촉촉했는데 맛은 초코맛이 강하게 나지 않고 맛이 약해 아쉽더라구요.

 

촉촉한 초코데니쉬롤은  그냥 먹기보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 맛을 잘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재구매의사는 제가 생각한 달달한 초코 맛이 아니라 한번 먹은걸로 만족하고 다른 빵을 먹어볼것 같아요.

 

파리바게트 신메뉴 양파 품은 달을 배민으로 구매했었는데 다팔렸다며 다른 메뉴로 고르라길래 제가 좋아하는 더블초코로 구매했습니다.

 

더블초코 총내용량 80g, 320kcal 가격은 2100원입니다.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빵치고는 가격이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겉은 초코코팅위에 하얀초코도 뿌려져 있어 빵 속도 초코가 들어있지 않을까 하고 한입베어 물어보니

퍽퍽하고 아무것도 안든것 같아 실망할뻔했는데 반을 잘라보니 다는 아니도라도 옆부분에 초코가 들어있어 실망에서 만족으로 돌아섰습니다. ㅎㅎ

빵자체도 초코맛이 강했는데 빵 속도 초코가들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더블초코는 그냥도 맛있지만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초코덕후라면 가격도 적당하고 맛까지 있으니 더블초코빵 놓칠 수 없겠죠.

 

오랫만에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먹었는데 신메뉴를 못먹어봐 아쉽지만 더블초코는 언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들 장마기간 건강 챙기며 잘 계기죠

 

코로나가 갑자기 심해져 당분간은 밖을 나가는건 자제하고 다음시간에도 파바의 다른 맛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주말 몸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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