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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베스킨라빈스 신상 아이스 자이언트바 초코 크런치아몬드

by 가족바라기 2021. 7. 27.

제가 자유시간이나 아몬드 초코바를 즐겨 먹는데 베스킨 라빈스에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 자이언트바 초코 크런치 아몬드가 새로왔길래 맛이 궁금하기도 해 해피쿠폰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이라 더 반가운 신상입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 자이언트바 초코 크런치 아몬드는 초코아몬드 바 보다는 큼직했고

잘라진 단면을 보니 달콤하면서 아몬드의 고소함도 넣길 수 있을것 같아요.

가격은 3900원이라 베라 콘 아이스크림보다는 조금 더 비싼 것 같았지만 해피콘 3200원짜리 쿠폰이 있어 700원을 더해 구매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 자이언트바 초코 크런치아몬드는 총내용량 150ml, 355kscal

지방 23g(43%), 포화지방 13g(87%) 로 지방과 포화지방이 차지하는 비중들이 높아 자주 찾지는 못하겠어요.

하지만 맛있으면 가끔은 눈 감아 주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ㅎㅎ

상자 속을 열어보니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었어요.

가져오자마자 아이스크림이 조금 녹은 것 같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1시간정도 뒤에 꺼냈더니 모양이 제대로 자리잡고 있어 안심했습니다.

개봉하여보니 베스킨라빈스 아이스 자이언트바 초코 크런치 아몬드는 두툼하게 초코가 덮여 있었고, 한입에 먹기 좋은 티코 아이스크림이 떠올랐어요.

내용물은 다르지만 티코보다 큰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을 잘라보니 아이스크림이다보니 벌써 녹기 시작했어요.

단면을 보면 아랫부분에 브라우니 빵이 있었구요, 브라우니 빵위에는 아이스크림인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속에는 제가 좋아하는 아몬드 조각들이 들어있어 있었어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 자이언트 초코 크런치 아몬드를 먹어보니 부드러운 빵에 달콤한 아이스크림, 초코 

그리고 아몬드의 씹히는 식감까지 사박자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보기에도 적어 보이는 아몬드 조각들, 이 아몬드 조각들이 좀 더 풍성했으면 아몬드 초코바 처럼 씹히는

식감이 더 좋았을텐데 그부분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손잡이가 없어 둘러쌓여있는 종이에 지탱해 먹게되는데 초코도 부서지고 아이스크림도 녹아 최대한 빨리 먹어야 될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비싼 감은 있지만 아이스 초코바라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오늘 더웠는데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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