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제철과일 나디아 체리자두

여러분 체리자두를 아시나요?

나디아 자두는 체리와 자두의 교잡종목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보관이 쉽고 크기는 체리보다 2-3배 큰데요

맛은 자두보다 달면서 체리의 상큼함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저도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되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디아 체리자두는 냉장보관이라 보내올때도 아이스박스에 아이스쿨과 함께 신선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나디아 체리자두가 교잡종목이라 생각보다 비싼편인데 행복한 농부가 판매하는 곳은 좀 저렴한편이었어요.

맛있다고 하기에 맛도 궁금하고해서 행복한 농부에서 1.3kg 12610원에 구매했습니다.

여름 대표 과일인 체리와 자두의 맛이 만나 검붉은 색깔과 붉은 과육의 ;'체리자두 나디아'

체리자두는 호주에서 처음 개발된 신품종 과일로 수확기간이 짧고 양이 많지 않아서 7월 한달에만 맛볼 수있는 귀한 과일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바로 드시면 되는데 새콤한걸 즐기지 않으면 후숙시켜 드시면 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체리와 자두의 장점만 모아 놓아서 먹기가 좋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체내에 발생하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 염증성 질환 및 암 예방 등에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각종 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노화예방, 혈액순환 증가, 피부미용,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체리자두는 과즙이 풍부하여 여름철 과일로 인기있으며, 당도가 일반자두보다 30-50% 높아 특유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체리자두를 반을 잘라보니 붉은 빛 과육을 가지고 있어 색깔이 참 이쁘더라구요.

한입 베어물어보니 아직은 새콤한 맛이 나 껍질을 벗기니 달긴한데, 체리자두가 후숙과일이라고 하니 실온에 뒀다가 좀 말랑해지면 달콤하게 먹어야겠어요,

 

제가 자두는 새콤해 잘 못먹는데 체리자두는 자두보다는 훨씬 달아 마음에 들었어요.

수확기간이 짧다고 하니 들어가기전 한 번 더 시켜먹어야겠어요.

오늘은 여러분께 나디아 체리자두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 마무리 잘하고 게시죠.

 

https://lsmpkt.tistory.com/255

자두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