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맛집

뚜레쥬르신상 치즈듬뿍대파불고기빵. 밀키스퐁당크림빵

by 가족바라기 2021. 7. 13.

요즘 장마가 끝이 났는지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곳만 찾게되는데요.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벌써 걱정됩니다.

어제까지는 파리바게트에서 맛있는 빵들을 구매해 글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두레쥬르 신상이 나왔다길래 두가지만 구매했습니다.

운동삼아 산책갔다가 뚜레쥬르를 둘렀더니 다양하게 신메뉴가 나와서 치즈 듬뿍 대파불고기빵이랑

밀키스퐁당크림빵을 구매했습니다.

치즈듬북대파불고기빵 3900원

밀키스퐁당크림빵 2000원

총 5900원인데 통신사 할인 500원 받아 5400원에 구매했고 결제는 동백전으로 구매해 10% 또 할인 받았습니다.

치즈듬뿍대파불고기는 바게트 속에 은은한 대파향을 느낄수 있는 대파불고기를 듬뿍 넣고 치즈를 토핑해 든든하게 즐길수 있는 빵입니다.

총내용량 170g에 510kcal, 가격은 3900원입니다.

치즈듬뿍대파불고기를 그냥 먹는 것보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더 바삭하니 맛있을 것 같아 10분정도

돌렸습니다.

치즈듬뿍대파불고기빵이 노릇노릇 정말 잘구워져 새로운 빵으로 탄생했네요. ㅎㅎ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반을 잘라보니 불고기랑 대파, 치즈가 듬뿍들어가 한끼식사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남편도 시원한 맥주 한캔을 치즈듬뿍대파불고기 빵이랑 안주삼아 먹더니 바삭바삭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먹었지만 남편은 칠리소스를 발라 먹었는데 훨씬 감칠맛 나는게 더 맛있다고 합니다.

 

1989년 주윤발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내달리다 앞서가던 트럭에 올라타 이내 하는말 사랑해요 밀키스 

전국적으로 정말 대단한 인기를 누렸는데요.

이번에 밀키스와 뜌레쥬르가 골라보하여 신메뉴 밀키스 케이크, 사랑해요 밀키스 빵, 밀키스 퐁당크림빵,

여름 시기에 맞추어 밀키스빙수, 밀키스 쉐이크 등을 선보였습니다.

밀키스 퐁당 크림빵은 위에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가 발라져있고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데 빵 속에 바닐라 우유크림이 들어있어 서로 조화를 이루어 풍미를 느낄수 있는 빵입니다.

총내용량은 92g에 칼로리는290kcal입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참 착한것 같아요.

밀키스퐁당크림빵을 반으로 잘랐더니 크림이 가득이라 넘쳐흐르네요.

재료는 역시 부족한 것 보다는 풍부한게 훨씬 맛있지요.

한입 먹어보니 강하지는 않지만 소다맛이 나는게  많이 달지 않으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가 뿌려져 있고 속에는 바닐라 우유크림이 들어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이번 뚜레쥬르 신상 밀키스 퐁당크림이랑 치즈듬뿍대파불고기 제 입에 잘 맞았고, 빵을 즐기지 않는 남편도

치즈듬북대파불고기의 매력에 빠졌으니 또 다시 살것 같네요.

 

https://lsmpkt.tistory.com/534

 

뚜레쥬르 빵추천 교촌을 품은 뚜쥬

요즘 치킨브래드 1위인 교촌과 뚜레쥬르 콜라보한 신상품이 인기라며 핫하더라구요. 오늘 뚜레쥬르 빵집 부근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둘렀더니 다른 메뉴들은 없고 교촌 레드 고로케랑 교촌 오

lsmpkt.tistory.com

https://lsmpkt.tistory.com/481

 

뚜레쥬르 빵 추천 6

요즘은 딸기 시즌이라 어떤 딸기 제품들이 나왔을까 궁금하기도 해 오랫만에 뚜레쥬르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딸기 제품들이 많이 없어 아쉬웠지만 맛있는 빵으로 쟁여왔습니다. 뚜레쥬르

lsmpkt.tistory.com

https://lsmpkt.tistory.com/231

 

뚜레쥬르 빵추천3

산딸기가 영양분이 풍부해서 가족들 즐겨 먹을 수 있게 쨈을 만들었어요. 쨈을 만들었으니 시식은 기본이겠죠. 식빵도 살겸 맛있는 빵 사러 뚜레쥬르에 둘렀습니다. 뚜레쥬르 빵은 언제 먹어도

lsmpkt.tistory.com

https://lsmpkt.tistory.com/414

 

뚜레쥬르 빵추천 5

오랫만에 뚜레쥬르가서 제가 좋아하는 빵들을 사왔습니다.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위가 약하다보니 자주 못먹는 것 같요. 뚜레쥬르 가서 빵들을 다 쟁여오고 싶지만 제 속도 생각해야하니

lsmpkt.tistory.com

 

댓글